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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달 25일부터 대구∼세부 노선 매일 재운항 스포츠경향23:54제주항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대구∼세부 노선 운항을 3년여 만인 다음 달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노선은 매일(주 7회) 운영된다. 오후 9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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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전까지 내륙 비 조금...한낮에도 쌀쌀 YTN23:40구름이 잔뜩 끼고 비도 내리면서 오늘은 종일 날이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오전까지 내륙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고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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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월대 100년 만에 되살린다...'일제 훼손' 왕의 계단 10월 복원 YTN23:35[앵커]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앞 월대가 100년 만에 원형 복원됩니다. 일제가 훼손한 왕이 다니던 계단 등이 제모습을 찾아 올해 10월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이교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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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역 규모 3.5 지진 발생...사흘새 규모 2 이상 7차례 YTN23:35[앵커]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 부근 해역에서 올해 가장 강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진동은 약해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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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나도 피해자…30억 날렸다” 헤럴드경제23:27[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동참했다는 의혹에 대해 “나도 피해자”라고 수십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25일 JTBC는 임창정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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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밤까지 5mm 미만 비…내일 9~20도 KBS23:02[KBS 울산]울산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현재까지 7.2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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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한 '록의 전설' 드림시어터…"음악을 찬양하자" 연합뉴스22:56(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우린 오늘 밤 이 안에서 음악을 맘껏 찬양합시다!"(제임스 라브리에) 40년 가까이 전 세계 록 팬들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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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中연구팀의 경고 한국경제22:51감자튀김을 자주 먹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중국 항저우의 한 연구팀이 이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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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놓은 전차선로 치운다… ‘광화문 월대’ 원형 복원 탄력 서울신문22:47일제가 전차선로를 깔고 훼손했던 경복궁 광화문 앞 월대가 원래의 정확한 모습과 규모로 돌아온다. 그간 사진 자료로 추정했던 월대의 전모가 실물 자료를 통해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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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 헤럴드경제22:42[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교향악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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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날씨] 내일 중부 중심 비 조금…남부 짙은 안개 주의 연합뉴스TV22:40비구름이 대부분 빠져나갔는데요. 밤사이 또 비구름이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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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너머] (108) 인공지능과 사진, 그리고 사진기자 기자협회보22:36'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조수정(뉴시스), 최주연(한국일보), 구윤성(뉴스1), 정운철(매일신문), 김애리(광주매일)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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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복권 판매, 올해보다 8% 늘어난 7.3조" 연합뉴스TV22:33내년 복권 판매액이 올해보다 8.1% 증가한 7조2,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25일) 제158차 복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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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쓰다가 - 최우리 한겨레 기자 기자협회보22:28기후나 환경 이슈를 다루는 기자는 언론사 내에서 ‘마이너’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한국 언론인 최초로 인터뷰하고, 동물권 단체 전 대표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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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밥 훔쳐먹고 묵비권을? 시민들이 변호 나선 ‘베테랑 견찰’ 한겨레22:05▶▶애피레터 구독신청하기 : 검색창에 ‘댕기자의 애피레터’를 입력하세요! 이보다 더 귀여운 절도범은 없다. 동료의 점심을 훔쳤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변호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