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인가요 [생각을 여는 글귀] 한국일보14:00편집자주 시집 한 권을 읽고 단 한 문장이라도 가슴에 닿으면 '성공'이라고 합니다. 흔하지 않지만 드물지도 않은 그 기분 좋은 성공을 나누려 씁니다. '생각을 여는 글...
-
새해엔 어른의 말을 배우고 싶다 한겨레13:35삐삐언니의 마음책방은?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새로 알게 된 것보다 잊어버리는 게 더 많기 때문에 지식 총량이 늘어나는 건 잘 모르겠지만 이...
-
홍기선, 얄라셩...'서울의 봄'으로 시작된 한국 영화운동의 역사 오마이뉴스13:15연재 '책이 나왔습니다'는 저자가 된 시민기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자 혹은 편집자도 시민기자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출간 후기를 쓸 수 있습니다. <편집자말> [성하훈...
-
BTS story to be turned into comic book 코리아헤럴드13:12A comic book narrating the growth of K-pop sensation BTS from trainees to a global pop sensation, as well as their recent transition to enlistment, will be r
-
[빵 굽는 타자기]다이어트, 오락가락 기분부터 덜어내자 아시아경제12:30"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2008년 국내 한 교양프로그램의 다이어트 코너에 출연한 남성이 방에서 나오며 한 말이다. 이미 여러 봉지의 과자를 흡...
-
공무원 생활에, 독박육아에 찌든 자매의 도파민 부스터 [미깡의 어쩌면, 인생 만화] 한국일보12:00편집자주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 만화가 일상인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사이로 책장을 끼워가며 읽는 만화책만의 매력을 잃을 수 없지요. 웹툰 '술꾼도...
-
문제는 '대통령' 그 자체다 [책과 세상] 한국일보12:00'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개항의 시대, 미국을 맞닥뜨린 일본은 이걸 뭐라 번역해야 하나 고심했다. 결론은 '아메리카 합중국 대통령'이었다....
-
[신간]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연합뉴스11:4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 문상훈 지음.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 균 쇠'를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은 의심의 ...
-
[신간] 시의 언어로 지은 집 연합뉴스11:41(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시의 언어로 지은 집 = 허서진 지음. 국어 교사인 저자는 평범한 교사로만 살 때는 시가 보이지 않더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수많...
-
한동훈 인기, ‘73년생 한동훈’ 대형서점 베스트셀러로 디지털타임스11:39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한동훈 신드롬' 현상과 향후 한국정치에서 한동훈 위원장의 역할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한동훈 분석서 '73년생 한동훈'이 지난 12월...
-
[신간] 초월기업의 법칙 조선비즈11:10초월기업은 어떻게 게임의 룰을 바꾸고 시장 패권을 거머쥐었을까? 애플,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나이키 등 초월기업의 성공 매뉴얼을 분석한 신간 ‘초월기업의 법칙...
-
[이주의 책]예쁜 청바지 8벌이나 필요한가요? 아시아경제10:41# 청바지 한 벌이 의류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목화밭의 급수부터 최종 세척까지 소비되는 물의 양은 8000ℓ다. 욕조를 가득 채울 때 필요한 물의 양 150ℓ의 약 53배다. ...
-
[신간] 수리남 곤충의 변태·라이프 이즈 하드 연합뉴스10:39(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수리남 곤충의 변태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지음. 금경숙 옮김. 과학자이자 화가인 저자가 둘째 딸 도로테아를 데리고 2년간 남아메...
-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김국환 '타타타' 노랫말 나온 배경 뉴시스10:31[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세대를 넘어 수많은 명곡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양인자는 에세이 '그 겨울...
-
[아동신간]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연합뉴스10:29(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 신동섭 글, 오승민 그림. 600여년 전의 조선 시대 압록강변의 어느 외딴 마을. 화척 소년 타내는 외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