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인도에 석유 중단 없이 운송” 모디 “우리는 북극성 같은 관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5일(현지 시각)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석유·원자력 등 에너지 부문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 맞춰 연료를 중단 없이 운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모디는 ”인도와 러시아의 우정은 북극성과 같다“며 ”에너지 안보는 우리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선일보 2시간 전 - 트럼프, 뒤통수 맞았다…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핫이슈] 서울신문 3시간 전
- 주일대사 "조세이탄광 조선인 유해 발굴, 양국 대화 진행될 것" 파이낸셜뉴스 3시간 전
- 美 제재 화웨이 런정페이 "거인의 어깨 위 원하나 자립 강요" 뉴스1 4시간 전
- 美 "오커스 지지"…호주 핵잠 도입 청신호 노컷뉴스 4시간 전
-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연합뉴스 5시간 전
- 호주, '청소년 SNS 금지' 앞두고…틱톡 "미성년 계정 전면 비활성화" 뉴스1 5시간 전
- 홍콩 매체, CJ ENM 극찬 "참사서 빛난 韓 엔터 산업" 노컷뉴스 6시간 전
- "딸 둘 낳으면 현금 지급"…남아선호 골머리 베트남 특단 대책 뉴스1 7시간 전
동영상대만 도심 휘젓는 야생 원숭이 '골치'…포획·사냥 금지 해제 여론까지【 앵커멘트 】 최근 일본에서 야생 곰의 출몰이 잦아지면서 민가에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해 드렸죠. 대만에선 원숭이들이 대학 캠퍼스와 집 내부까지 침범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원숭이 한 마리가 도시락에서 꺼낸 밥을 야금야금 먹습니다. 또 다른 원숭이는 창문을 열더니 아예
MBN 2시간 전 동영상간식이 뭐라고…인도 결혼식장서 양가 난투극[앵커] 인도의 한 결혼식에서 양가 집안 간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결혼은 결국 무산됐는데요, 이유가 간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건지, 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들이 갑자기 주황색 의자를 들고 상대방을 내리칩니다. 식탁 위로는 부서진 의자 조각이 나뒹굴고, 국자와 음식 그릇까지 난타전에 동원됩니다. 현지시각 지난
채널A 2시간 전- 푸틴 “인도에 석유 중단 없이 운송” 모디 “우리는 북극성 같은 관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5일(현지 시각)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석유·원자력 등 에너지 부문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 맞춰 연료를 중단 없이 운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모디는 ”인도와 러시아의 우정은 북극성과 같다“며 ”에너지 안보는 우리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선일보 2시간 전 - 트럼프, 뒤통수 맞았다…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핫이슈]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10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인도가 러시아제 핵추진 잠수함 임대를 위해 약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원래 2019년 3월 핵잠수함 임
서울신문 3시간 전 - 화재서 젖은담요로 3개월 아기 구한 필리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숨은 영웅’
지난달 26일 최소 159명이 숨진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살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20대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화제다. 아기를 구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해당 여성은 홍콩 내 필리핀 노동자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
문화일보 3시간 전 - 주일대사 "조세이탄광 조선인 유해 발굴, 양국 대화 진행될 것"
이혁 주일대사.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이혁 주일대사는 5일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136명 등이 숨진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 유해 발굴과 관련해 "양국 당국 간에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일본기자클럽 강연에서 조세이 해저탄광 유해 발굴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지금 한
파이낸셜뉴스 3시간 전 - 美 제재 화웨이 런정페이 "거인의 어깨 위 원하나 자립 강요"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빅테크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 회장이 "기술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는 속도는 여전히 느리다"면서 "미국의 기술과 칩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산업 발전에 유익하다"고 밝혔다. 5일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ICP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런정페이 회장은 지난달 ICPC 회장 및 수상자들과 좌담회를 개최하고
뉴스1 4시간 전 동영상[영상] '우크라 평화계획' 거부한 푸틴 인도로…국방·에너지 '밀착'(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의 중요한 경제적, 외교적 생명선인 인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저녁 1박 2일 일정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이례적으로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 나가 전용기에서 내린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맞았
연합뉴스 4시간 전- 美 "오커스 지지"…호주 핵잠 도입 청신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5개월간의 재검토 끝에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체결된 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 오커스(AUKUS)에 대한 지지 의사를 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오커스 동맹 연속성을 확보한 호주는 기존 협정 내용대로 미국 측으로부터 원자력(핵)추진 잠수함을 넘겨받는다는 약속을 보장받게 됐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노컷뉴스 4시간 전 -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홍콩에서 입법회(의회) 의원 선거가 오는 7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최소 159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달 26일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 참사 이후 11일 만에 치러진다. 홍콩 정부는 참사 여파를 수습하면서 동시에 입법회 의원 선거도 실시할 수 있다며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의 통제 강화와 민주
연합뉴스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