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광견병 제로"…아시아 수의사들, 국제 협력 강화로 원헬스 실현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광견병 근절을 위해 각국의 산업계, 학계,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FAVA 아시아광견병청정화특별위원회(FAVA Free Rabies Asia Special Committee, 이하 FRASC)가 공식 출범했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원장을 맡은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뉴스1 8시간 전 - '강아지의 날'인데…이날도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 머니투데이 8시간 전
- 동영상[가족] 길 위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던 유기견들이 지켜낸 5남매 한국일보 8시간 전
- 원숭이에 인간 두뇌 유전자 주입했더니···혹성탈출 현실판? [생색(生色)] 매일경제 10시간 전
-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전문가들이 꼽는 한 가지 [멍멍냥냥] 헬스조선 11시간 전
- 생살 파내고 두 번 버려졌던 푸들…이젠 동네 지키는 '순찰대원' 뉴스1 13시간 전
- 강아지 매트가 ‘강자’… 사료·밥그릇 제치고 1위, 왜? JIBS 15시간 전
- [애니멀리포트] 산소센서 가진 회색물범…잠수 시간 조절 조선비즈 17시간 전
- 신랑 대신 강아지와 함께 드레스 입는 韓 여성들…'비혼식' 주목한 외신 아시아경제 1일 전
- 댕냥이 미끄럼·긁힘 걱정 ‘NO’… ‘펫테리어’ 열풍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펫팸(Pet+Family)족’을 위한 ‘펫테리어’(반려동물+인테리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업계에서도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2024년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를 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비율은 28.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첫 조사가 진
세계일보 3시간 전 - 공무원 관두고 운전기사…“직업만족도 최고”라는 ‘특별한 승객’ 정체
미국 위스콘신주의 소도시 오콘토에 사는 호프 멜버그는 연방정부 공무원이었다. 그는 거의 매일 새벽 교대근무를 마치고 정오쯤 퇴근하곤 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일상이 의미 없이 흘러가기만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키기 시작했다. 두 마리로 시작한 반려견 산책은 어느새 시댁의 개 두 마리가 합류하면서 네 마
서울신문 3시간 전 - "광견병 제로"…아시아 수의사들, 국제 협력 강화로 원헬스 실현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광견병 근절을 위해 각국의 산업계, 학계,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FAVA 아시아광견병청정화특별위원회(FAVA Free Rabies Asia Special Committee, 이하 FRASC)가 공식 출범했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원장을 맡은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뉴스1 8시간 전 - '강아지의 날'인데…이날도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2006년 미국 반려동물 학자 콜린 페이지가 제안해 만든 날이다. 저마다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강아지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을 제정한 진정한 취지는 강아지를 사랑하자는 것과 함께,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하자는 것이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500만 명을 넘겼다. 이에 비례하듯 버려지는 동물 수
머니투데이 8시간 전 - [가족] 길 위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던 유기견들이 지켜낸 5남매
올해 2월 대전의 한 거리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유기견 2마리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원래 보호자가 이사를 가면서 버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배고픔과 추의 속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검은색 털의 깜돌이가 구조되면서 보호소로 가게 됐고, 갈색 털의 몽이는 한 달이 지나도록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한국일보 8시간 전 - 원숭이에 인간 두뇌 유전자 주입했더니···혹성탈출 현실판? [생색(生色)]
[생색-43] “Apes! Together! Strong!”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 치매 치료제로 개발중인 약물 주사를 맞은 실험용 침팬지가 있습니다. 그가 새끼를 낳았는데, 어째서인지 다른 침팬지와 다른 느낌입니다. 마치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서였습니다. 새끼가 인간처럼 고도의 지능을 가졌습니다. 약물의 두뇌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침
매일경제 10시간 전 -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전문가들이 꼽는 한 가지 [멍멍냥냥]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을 기념하고, 모든 강아지가 사랑받는 세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2006년 지정됐다. 반려견 보호자라면 반려견을 어떻게 더 사랑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기 좋은 날이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반려동물 산업계 전문가들에게 ‘반려견을 위해 보호자가 꼭 실천
헬스조선 11시간 전 - '기저귀·화장지' 만든 60년 기술 반려동물도 '홀릭'..비법 보니[히든카드M]
[편집자주] 눈만 뜨면 맞닥뜨리는 '의식주'가 산업과 맞물려 돌아가면서 차별화된 '라이프(삶과 일상)'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관련 기업들도 밀려드는 경쟁의 파고를 넘고 미래 성장을 담보할 '히든카드'를 쥐기 위해 '시그니처' 공간과 상품 등을 쉴새없이 내놓고 있다. 머니투데이(M)가 이런 기업들의 드러나지 않은 스토리를 깊숙이 들여다봤다. 화장지
머니투데이 11시간 전 - ‘말’ 없는 말과 교감해 아픈 곳 어루만지는 ‘약손’ [밀착취재]
마취 주사를 놓은 얼마 뒤 500㎏이 넘는 거대한 몸집의 경주마 관악산스톰(3)이 바닥에 픽 쓰러진다. 마취 상태에 빠진 것이다. 의료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관악산스톰을 수술대 위에 옮기기 위해서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크레인이 사용된다. 네 다리가 하늘로 향해서 무사히 수술대로 옮겨진다. 수의사는 마침내 관절경으로 수술 부위를 들여다보며 신
세계일보 13시간 전 - 생살 파내고 두 번 버려졌던 푸들…이젠 동네 지키는 '순찰대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우리 뚜기는 아빠 껌딱지예요. 아빠가 씻으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아빠 올 시간이 되면 문 앞에서 기다리는 똑순이랍니다." 뚜기를 소개하는 보호자의 말에서는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보호자만 곁에 있으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고, 같이 사는 강아지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귀여운 질투까지 하는 뚜기. 평범한 반려견
뉴스1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