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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후배 양성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2000만원 기부 스포츠경향22:23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이 국가대표 후배 양성에 써달라면서 2000만원을 대한골프협회에 기부했다. 고진영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대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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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데뷔 6년 만에 대상이라니 믿기지 않아” 경향신문22:172023시즌 전 대회 출전해 1승 ‘톱10 피니시’까지 2관왕 올라 함 “DP 월드투어 출전 계획” 박상현, 통산 두 번째 ‘상금왕’ 신인상은 박성준에게 돌아가 함정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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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KBO 돌아온 라모스…‘타자 버전’ 알칸타라 기대 경향신문22:17헨리 라모스(31·사진)는 2022년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밟았다. 공격력과 수준급 외야 수비력을 갖췄다며 KT가 기대했던 타자다. 그러나 부상으로 KBO리그를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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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장 3년 만에 선출 경향신문22:17대한복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진학)가 제23대 대한복싱협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된 최찬웅 (주)씨티건설 대표이사(59·사진)에게 당선증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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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최강 전력? 약한 부분 철저히 대비…당연한 우승은 없다” 경향신문22:16수비형 MF·득점원 부재 등 고민 상대팀 맞춰 3안까지 준비해놓아 좋은 멤버라서 이겼다 하면 안 돼 동병상련 K리그 ‘울산 현대’ 응원 연령별 맡으며 유연해져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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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0번 자리…여러 포지션 병행 아쉬워” 경향신문22:16“지금도 (이)강인이 10번 자리는 미련을 못 버리겠다. 그 기술에 패스 찔러 넣어주는 거 봐라. 그 자리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만한 재능이 어디 있나.” 황선홍 2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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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등 4대 리그만 9명…‘K유럽파’ 전성시대 연 2023년 경향신문22:16올해 축구팬들은 벌건 눈으로 밤을 지새는 일이 많았다. 유럽축구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이 부쩍 늘어난 때문이다. 이전엔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이 무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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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무릎에 메스대고 복귀한 고예림 "부상, 아직은 불안하지만…" 연합뉴스22:14(화성=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배구 선두를 질주하는 현대건설이 드디어 아웃사이드 히터를 '골라서' 쓸 수 있게 됐다.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이 돋보이는 고예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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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디테일 다져야" 4연승→챔프전 보인다? 방심은 금물 [장충승장] 스포츠조선22:12[장충=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테이가 부진했지만 김지한이 그만큼 잘해줬다. 또 이상현 블로킹이 오늘 좋았다." 거침없는 4연승 질주다. 반환점을 돌았음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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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강스파이크에 얼굴 맞고도 다시 뛴다 KBS22:12배구에서 강력한 스파이크에 맞아 얼굴이 빨갛게 퉁퉁 부어도 아픈 내색 하나 없이 곧바로 멋진 블로킹을 성공시킨 선수가 있습니다.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오뚝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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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필리핀 메랄코에 1점차 진땀승…EASL 2승 2패 뉴시스22:11[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SK는 27일 필리핀 파시그의 필스포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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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인증 함정우 “골프는 럭비공 같아요~” KBS22:11[앵커] 함정우 프로가 한국 프로골프 코리언투어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첫 딸을 얻은 이후 일이 술술 풀렸다는 함정우는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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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31점·7리바운드·6어시스트, SK EASL 필리핀 원정 1점차 승리, 메랄코 제압 마이데일리22: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필리핀 원정에서 1승을 챙겼다. 서울 SK 나이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시그 멜라코 필리스포츠아레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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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단 ‘셔틀콕 신동’ 김민선 “세영 언니처럼 될래요” KBS22:09[앵커] 쌍둥이 언니와 함께 국내외 주니어 무대를 휩쓸었던 특급 유망주 김민선이 여자단식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우상인 안세영처럼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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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역전 드라마 ‘가르나초 2골 회이룬 결승골’ KBS22:09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가르나초의 2골 등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한편의 대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2대 0으로 끌려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