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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1위 나균안·0점대 ERA 송명기…예상 깬 투수들의 깜짝 활약 뉴스105:00(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3시즌 KBO리그 초반 투수 부문 각종 지표에는 의외의 이름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투수 전업 3년차로 통산 4승에 그치던 나균안(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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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트로피에서 엿본 희망…올림픽 단체전도 꿈꾼다 뉴시스05:00기사내용 요약 처음 출전한 팀 트로피에서 은메달 차지 올림픽 단체전 출전은 평창 유일…당시 10개국 중 9위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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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할로웨이, 언제든 싸우자… UFC도 OK했다" 스포츠한국05:00[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찬성(36)이 맥스 할로웨이(31·미국)의 대전 요청에 응했다. UFC측도 이 매치업에 동의해 하반기 빅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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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대로 수비적? 'NO!' 주세종, "우리 홈인데 앞에서 부딪혀보자 생각했죠" 포포투05:00[포포투=오종헌(대전)] 대전하나시티즌은 '강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라인을 내려지 않았다. 오히려 전방에서 강하게 맞붙었고, 결과를 챙겼다. 대전은 16일 오후 4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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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도움 못 받는 불혹의 사이영상 투수...美매체 "안정감은 있는데“ 아쉬움 스포티비뉴스05:0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 잭 그레인키(40)가 4경기 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1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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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줄부상' 버텨야 하는 삼성, 어깨 무거워진 마운드 뉴스105:00(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시즌 전부터 부상자가 나오면서 완전체로 개막을 맞지 못했는데, 개막 이후에도 부상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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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차기 사령탑 후보 3인과 접촉…나겔스만과 엔리케와 '38세 감독' 인터풋볼05:00[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첼시가 차기 사령탑 후보 중 3명과 접촉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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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니어 무대 마친 임해나-예콴 "성과에 기쁘고 팬들 응원에 감사" 일간스포츠04:55'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19) 예콴(22)이 첫 시니어 대회 데뷔를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 피겨 대표팀은 16일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팀 트로피 대회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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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억 수비수와 650억 윙백 나란히 멘붕…토트넘,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스포티비뉴스04:40[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선수단 내부가 출렁이고 있다. 팬들의 강도 높은 비난에 주전급 선수 두 명의 멘탈이 나갔다. 다빈손 산체스와 페드로 포로가 개인 SNS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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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 김예림이 되돌아본 응원전 "세리머니? 그 뒤에는 창작의 고통도..." 일간스포츠04:40장난감 칼, 왕관, 병아리 소품... 16일 종료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팀 트로피 대회에서 보여준 한국 피겨 대표팀의 응원전은 큰 화제가 됐다. '피겨 장군'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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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이삿짐꾼’ 스웨덴 7부리거 출신 루빅손의 대반전 스포츠경향04:342023 K리그1 초반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선수는 누가 뭐래도 스웨덴 출신의 구스타브 루빅손(30·울산)이다. 측면 날개 루빅손의 골 사냥 솜씨는 벌써부터 K리그1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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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비 쫄딱 맞고 처량했던 오타니… 승리 눈앞인데, 하늘이 그만 던지라 했다 스포티비뉴스04:28[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18일(한국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LA 에인절스와 경기는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현지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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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3패 '리그 11위' 램파드 첼시 감독, "'망가진'이라는 표현은 과해" OSEN04:15[OSEN=정승우 기자] "1차전의 결과, 상대 팀,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정말 열심히 싸워야만 한다." 영국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랭크 램파드(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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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승 그레이스 김, 단숨에 세계랭킹 100위 진입..성유진 107위 이데일리04:09그레이스 김.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이 처음으로 세계랭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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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승격팀 돌풍에 명가들 ‘춘풍낙화’ 국민일보04:07프로축구 K리그1의 2023시즌 초반 순위표가 지난 시즌과 정반대 양상을 띠고 있다. 승격팀들은 공격축구로 리그 상위권에 올라선 반면, 전통의 명가들은 부진을 거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