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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없으니 이강인이 에이스… '이강인 1골 1도움' PSG, 최종전 2-0 승리 스포츠한국06:08[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강인(23·PSG)이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뽑아냈다.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2골차 승리를 얻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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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최동환은 돌아왔는데, 백승현은 문책성 2군행…염경엽 감독 “기회는 항상 있지 않다”[스경X현장] 스포츠경향06:07염경엽 LG 감독의 인내심은 오래가지 않았다. LG는 1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백승현이 2군행 통보를 받았고 최동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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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달성…토트넘 유로파행 SBS06:06▲ 10골-10도움 달성한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0일) 셰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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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도 못한 대업' 맨시티, 역사상 최초 EPL 4연패 달성... 아스널 20년 간절함 따돌렸다 스타뉴스06:05[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PL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의 우승 세리머니.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최종 승자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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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완도에 있다" 이런 드라마 또 없습니다, '탱크' 최경주의 생일 자축 우승 "하늘이 도왔다" 일간스포츠06:05"공이 완도에 있다." 최경주(54)는 샷 순간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 샷이 연못을 향했고, '물에 빠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 때 갤러리의 외침이 낙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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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퀸’ 박현경, 두배로 웃은날 스포츠경향06:04박현경이 지난해 준우승을 딛고 마침내 ‘매치 퀸’에 올랐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 두산 매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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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돌풍, 2025년으로… ‘어깨수술’ 이정후 시즌아웃 세계일보06:03결국 시즌아웃이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으며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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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한국 찾은 데릭 피셔 “샤크-코비 왕조가 커리 시대에 경쟁했다면 말야…” 점프볼06:03[점프볼=정지욱 기자] 2000년대 ‘LA 레이커스 왕조’ 멤버 데릭 피셔가 한국을 찾았다. 샤크-코비, 코비-가솔 시대를 모두 경험한 포인트가드, 롤 플레이어였음에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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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양홍석부터 강이슬까지’ 잠스트와 함께한 KBL·WKBL 스타들 점프볼06:03[점프볼=조영두 기자] 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NBA스타 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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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악은 피했다' 대기록 달성에 유로파 진출까지, 챔스 실패 아쉬움 털었다 일간스포츠06:02최악은 피했다. 손흥민(32)과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털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흥민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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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매직’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첫 무패 우승 세계일보06:02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치는 유럽 축구 5대 리그에서 ‘무패 우승’은 역대 3팀만 일굴 정도로 ‘하늘의 별 따기’다. 1991∼199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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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투수’ 장재영, 타자로 전향 세계일보06:02프로야구 키움 우완 투수 장재영(22·사진)은 2021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9억원의 신인 계약금을 받으며 큰 기대 속에 입단했다. 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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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탁구대회’에 두 팔 걷어붙인 이에리사 [쿠키인터뷰] 쿠키뉴스06:02이름 앞에 언제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 ‘사라예보의 전설’에서 최고의 지도자로 거듭나고, 여성 최초의 ‘선수촌장’에 이어 국회 입성까지. 아무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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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최초' 4연패 신화 썼다...웨스트햄 3-1 완파→아스널 따돌리고 우승컵 '번쩍' 엑스포츠뉴스06:01(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펩 과르디올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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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 야호! 강원의 거침없는 질주…울산에 시즌 첫 연패 안겼다 [현장리포트] 스포츠동아06:01강원 야고(왼쪽).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초반 강원FC의 가장 큰 고민은 불붙지 않는 외국인 골잡이였다. 예상을 깨고 득점왕 경쟁에 나선 ‘다용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