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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경기 만들어 보자"…세이브 1위 투수와의 이야기한 외인투수 혼신의 역투로 약속 지켰다 [MD인천] 마이데일리07:09[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너랑 나랑 게임을 한번 만들어 보자." 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서진용과 나눈 대화다. 엘리아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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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여자 월드컵 첫 정상 KBS07:09[앵커] 피파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이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를 꺾고 대회 첫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인은 독일에 이어 남녀 대표팀 모두 월드컵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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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클에 막힌 배지환과 피츠버그...0-2 패배 MK스포츠07:0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호투에 막혔다. 배지환도 침묵했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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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청대 vs KIA 2군, 챔피언스필드에서 대격돌…심재학 단장, 조대현 집중 관찰할까 파이낸셜뉴스07:08조대현이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선다 (사진 = 전상일 기자) 2023 청소년대표팀이 KIA 타이거즈 2군과 8월 23일 수요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격돌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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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딛고 결선행' 우상혁, 실내외 세계선수권 동반 우승 도전 연합뉴스07:07(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상혁(27·용인시청)은 항공기 결항으로 700㎞를 육로로 이동하는 악재 탓에 중요한 하루를 길 위에서 허비했다. 피로를 완전히 털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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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당황케 한 '사퇴 선언'…안익수 떠난 후폭풍, 고스란히 FC서울로 일간스포츠07:03“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려도 될까요?”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실. 대구FC전 2-2 무승부에 대한 기자회견을 모두 마친 안익수(58) 감독이 취재진에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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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보여주고 싶기에…” 히어로즈 28세 1차지명 만년유망주의 마음가짐, 그는 누구보다 노력하는 남자 MK스포츠07:03“무언가를 보여주고 싶기에 1회 그런 플레이가 나온 것 같아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28)은 2014년 1차지명으로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덕수고 시절부터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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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밤의 황제'는 김재현 MBN07:01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용인 나이트 레이스 결승에서 지난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김재현이 우승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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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 덴마크서 인종차별 피해→미트윌란 "피해자에 사과, '눈 찢은' 현지팬 2명 격리 조치" [오피셜] 엑스포츠뉴스07:00(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조규성을 보기 위해 덴마크까지 찾아간 대한민국 축구팬이 인종차별을 당하자 미트윌란이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 미트윌란은 2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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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의 배려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지만 히샬리송이 잘했다" 마이데일리07:00[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 동료 히샬리송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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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마커 제거하지 않고 퍼팅하면’ 아시아경제07:00볼 마커(ball marker). 라운드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동전 같이 작은 물체다. 공을 집어 들기 전 원래 자리를 표시하기 위한 도구다. 그린에서 볼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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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홈런+수비 집중력 발휘…허도환, 예상치 못한 폭투에 웃지 못했다 엑스포츠뉴스07:00(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팀이 승리했다면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LG 트윈스 베테랑 포수 허도환은 예상치 못한 폭투에 울상을 지어야 했다. LG는 20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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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킬러에 베테랑, 유스까지 전부 통한 포항, 이것이 ‘용광로 축구’ [현장리포트] 스포츠동아07:00포항 제카. 사진제공|K리그불볕더위 속에서 간간이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는 시기, K리그1에선 ‘우열반’을 가릴 시간이다. 이제 정규라운드는 팀당 6경기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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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송교창에게 물었습니다…대표팀 우승 vs 소속팀 우승 [스포 탐험대] 스포티비뉴스07:00[스포티비뉴스=진천, 임창만·이충훈·이강유 기자] '선, 후배'보다 '친구' 같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사이가 있다. 허훈(27·국군체육부대 상무)과 송교창(26·국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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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 NC·두산·KIA·롯데…가을야구 두팀은 웃고 두팀은 운다! MHN스포츠07:00(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3프로야구가 1위 LG 트윈스 독주, kt wiz와 SSG 랜더스의 2위 경쟁, 3~6위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