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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30-60' 페이스, 호타준족 맞네…배지환과 발 대결, 이번에는 스탠튼·저지와 힘 대결이라니 스포티비뉴스20:49[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답다. 시즌 초에는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발 대결을 하더니 이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34·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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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첫 대기록 찍은 루키 투수, LAD 감독 "키우려고 콜업한 것 아니다" 절대 신뢰 스포츠조선20:0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이래서 '투수 왕국'이다. LA 다저스가 또 한 명의 굵직한 영건 탄생에 환호하고 있다. 주인공은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 출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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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라이벌의 처참한 ERA 11.23…日42억원 우완 ‘163km, 값진 구원승’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평균자책점은 11.23. 여전히 처참하다. 그런데 최근 4경기 중 2경기서 승리투수가 됐다. 후지나미 신타로(2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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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멋쩍은 퍼펙트 괴물, 그런데 또 165km 강속구라니 OSEN19:40[OSEN=조형래 기자]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가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고 5회 다시 한 번 165km의 강속구를 뿌렸다.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물집 부상 이후 첫 7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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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h 후지나미, 행운의 1이닝 구원승…평균자책점 11.23 일간스포츠19:18일본인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9·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행운의 구원승을 따냈다. 후지나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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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km 광속구·ERA 0.78' 루키, 부상병동 다저스 마운드 새로운 희망 마이데일리18:56[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워커 뷸러도 없고, 더스틴 메이도 없고, 훌리오 유리아스도 없고…. '부상병동'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다. LA 다저스가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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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 미국에서도 용규놀이, 1196억원 日외야수 14구 승부에 찬사 폭발 마이데일리18:32[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가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다. 요시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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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와 멀어지고 있어…” 박찬호 닮은꼴의 슬픈 귀환? 155km·KKKK에 ‘위안’ 마이데일리17: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빅리그와 멀어지고 있다.” ‘박찬호 닮은꼴’ 미치 화이트(29,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랜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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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단골' 텍사스, 5억 달러 세이먼과 시거는 제대로 영입한 듯 마니아타임즈17:16LA 다저스 시절 코리 시거 텍사스 레인저스는 '먹튀' 선수를 영입해 낭패를 보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텍사스는 2022시즌을 앞두고 마커스 세미언과 코리 시거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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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우사인볼트’ 엘리 데라크루스 그라운드를 휘젓다 조선일보17:13만약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이름을 날렸던 우사인 볼트가 육상 대신 야구 방망이를 잡고 재능을 발휘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신시내티 레즈의 21세 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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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평소 그런 선수가 아닌데…" 억울한 삼진에 감독도 뿔났다, 격렬한 항의 끝 퇴장 OSEN17:12[OSEN=이상학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의 억울한 볼 판정에 필 네빈(52) 감독이 격분했다. 심판에게 격렬하게 어필하다 퇴장을 당했다. 오타니는 1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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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 日 괴물 투수, 또 165km 찍었다…7이닝 10K 2실점 위력투 OSEN16:40[OSEN=한용섭 기자] 일본프로야구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가 일본인 투수 최고 구속인 165km를 찍었다. 사사키는 11일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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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애틀전서 이틀 연속 홈런포…홈런 1위 탈환 눈앞 스포츠투데이16:21[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분 선두 애런 저지(19개·뉴욕 양키스)를 1개 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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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8K 퍼펙트…미국 데뷔전서 강한 인상 남긴 심준석 스포츠동아16:16피츠버그 파이리츠 심준석(19). (피츠버그 SNS 캡처)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기대주 심준석(19) 성공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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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팬사이트 "건강한 류현진 어느 때보다 중요해" 연합뉴스16:12(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팬사이트인 제이스 저널이 왼쪽 팔꿈치 수술 후 복귀를 준비 중인 왼손 투수 류현진(36·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