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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특급의 '166.4km', 시즌 최고 구속 "10년째 저런 공 던진다" 절래절래 OSEN22:18[OSEN=LA, 이사부 통신원] 뉴욕 양키스의 아롤디스 채프먼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채프먼은 2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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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 "아빠 힘내세요".. 외국인선수들 눈물흘린 '아버지의 날' 스포티비뉴스22:00[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가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이부는 20일 지바롯데 마린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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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한국계 야구선수, 팔꿈치 수술 합병증(일명 토미존 서저리)으로 사망 마니아타임즈21:28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의 후유증으로 숨진 백상호(20) 씨[조지메이슨대 운동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 대학 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선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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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호잉, 토론토서 류현진과 한솥밥 동아일보20:56이 정도면 한국 프로야구 한화는 ‘메이저리거 사관학교’라고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19일 제러드 호잉(32)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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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이물질 빼도 투수력 굳건했다.."좋은 투수는 어차피 잘 던져" 일간스포츠20:05이물질 규제 여파가 강타했지만, LA 다저스가 여전한 투수력을 과시했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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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QS 그 이후, 기세 이어갈 수 있을까 [김광현 프리뷰] MK스포츠19:30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지난 등판에서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그가 이번에 상대할 팀은 32승 35패로 내셔널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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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전광판'에 165km가 찍혔다. 日 외인투수, 오타니 최고 구속 타이기록 OSEN19:13[OSEN=길준영 기자]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로베르트 코르니엘(25)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기록했던 일본프로야구 최고 구속 타이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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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 세이브 극복한 SD 멜란슨, 올 시즌 MLB 첫 20세이브 달성 일간스포츠19:1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슨(36)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첫 2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멜란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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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통산 219승 레전드, "오타니, 헐리우드 진출하면 슈퍼스타 될 수 있다" OSEN18:31[OSEN=손찬익 기자] “헐리우드에 진출하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219승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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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후회하고 있나요.. 포기한 투수가 '리그 에이스'급 변신했네 스포티비뉴스18:3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에이스 류현진(34·토론토)을 뒷받침할 선발투수를 계속해서 찾지 못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가열되던 지난해 8월 하나의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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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8G째 승리가 없다..김광현, ATL 반드시 잡아야 스포티비뉴스18:30[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송승민 영상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다시 한번 시즌 2승 수확에 나선다. 김광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8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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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게 결승 홈런 맞은 베테랑 투수의 자책, "펫코파크 함성 조용히 시키려 했는데.." OSEN18:13[OSEN=조형래 기자] “경기장의 함성을 조용히 시키게 하고 모두를 자리에 앉게 만들고 싶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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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뎁스 궁핍, 양현종 빅리그 돌아올 것" 美 매체 낙관 스포티비뉴스18:00[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40인 로스터에서 빠지면스 트리플A로 간 양현종에게 빅리그 복귀 기회가 다시 올까. 텍사스 홍보부문 최고 책임자 존 블레이크는 20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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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전 결승 투런 김하성 "야구인생 최고의 순간" 스포츠경향17:21[스포츠경향] “야구인생 최고의 순간.”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결승홈런을 터뜨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경기 후 인터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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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9.45' 37세 노장 투수도 이적했는데 양현종은 불발 왜? OSEN17:13[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13년차 베테랑 좌완 투수 웨이드 르블랑(37)은 며칠 전까지 양현종(33)의 잠재적인 경쟁자였다. 올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시즌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