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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 만의 승리인가! CWS 12연패 탈출…그래도 32승 109패→시즌 125패 페이스 마이데일리11:20[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2연패 수렁에서 드디어 빠져나왔다. 오랜만에 투타 균형을 잘 맞추면서 승전고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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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이마나가 앞세워 피츠버그에 팀 노 히터 기록 MK스포츠11:18시카고 컵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상대로 대기록을 세웠다. 컵스는 5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리즈 최종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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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221’ 꼴찌팀한테 홈런 3방 허용…삼성 출신 수아레즈 망신, 12연패 탈출 제물됐다 OSEN11:07[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2년간 활약했던 우완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35·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률 2할대(.221)에 그치고 있던 ‘압도적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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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2500만$ 팔이 돌아온다...야마모토, 다음주 복귀 MK스포츠11:00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야마모토의 복귀를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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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전 동료’ 텍사스 내야 터줏대감이었던 앤드루스, 7일 현역 은퇴한다 뉴스엔10:57[뉴스엔 안형준 기자] 앤드루스가 유니폼을 벗는다. 텍사스 지역언론 댈러스 모닝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9월 5일(한국시간) 엘비스 앤드루스가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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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제치고 MVP? 역사적인 9월 보내봐" 올드스쿨 ML 전설조차 인정했다 '역대급 DH 탄생' 스타뉴스10:52[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미국 메이저리그(ML)의 전설적인 투수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 존 스몰츠(57)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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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3개월만에..다저스 야마모토 돌아온다, 11일 컵스전서 복귀 예정 뉴스엔10:47[뉴스엔 안형준 기자] 야마모토의 복귀가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음주 빅리그 로테이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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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노히터 7K 괴력! 日에이스 이마나가, 12승에 ERA 2점대 복귀...NL 신인왕 "나도 있다" 스포츠조선10:42[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7이닝 노히터'의 괴력을 내뿜으며 시즌 막판 신인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이마나가는 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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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조이스, 2008년 이래 가장 빠른 공 던졌다…ML 강속구 삼진 신기록 스포츠투데이10:35[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역대급 강속구가 나오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벤 조이스(LA 에인절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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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대학 때 던져보긴 했는데 "나도 놀랐다", 벤 조이스 탈삼진 구속 역대 1위...그래도 채프먼은 '넘사벽' 스포츠조선10:11[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에인절스 우완 영건 파이어볼러 벤 조이스가 역사상 가장 빠른 삼진 공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스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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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친정팀 경기장에서 불펜 투구…수술 후 최다 투구 수 스포츠투데이10:06[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직전 불펜 투구로부터 4일 만에, 수술 후 가장 많은 15구를 던졌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5일(한국시각)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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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8홈런 클래스, '희철' 넘었다…닛폰햄 레예스 25G 연속 안타 구단 신기록 스포티비뉴스10:0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108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프란밀 레예스(닛폰햄 파이터즈)가 25경기 연속 안타로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모리모토 희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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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2실점' 괜찮아...야마모토 11일 컵스전 복귀, 이마나가와 日-日 맞대결? 일간스포츠09:44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액을 받고 첫 시즌부터 세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운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가 드디어 빅리그 복귀를 확정했다. 그런데 상대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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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도, 테하다도 아니다…볼티모어 유격수 단일 시즌 홈런 주인공 바뀌었다 일간스포츠09:39왼손 타자 거너 헨더슨(23·볼티모어 오리올스)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 헨더슨은 5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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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조이스 어깨에서 총알발사, 2008년 이래 가장 빠른공 던졌다…상대는 韓국대출신 에드먼 스포츠서울09:15[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야구공인가 총알인가. LA 에인절스의 벤 조이스(24)가 시속 169.8㎞의 역대급 강속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꼼짝없이 당한 상대는 한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