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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 더 강하다…김연경, 20점 이후 득점 2위·블로킹 4위 연합뉴스17:21(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구 제왕' 김연경(35)은 올 시즌에도 현역 은퇴를 고민한다. 김연경은 올해 2월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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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선두 경쟁 승부처’ 승점 2점 차 현대건설-흥국생명, 31일 빅매치 스포츠경향16:19여자배구 선두 경쟁이 시즌 반환점을 돌면서 열기를 더한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2강 구도를 형성하며 엎치락뒤치락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29일 현재 나란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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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셧아웃 2연승…현대캐피탈, 후반기 복병 될까 엑스포츠뉴스15:52(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전환점을 맞이한 후 상승곡선을 그렸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후반기 복병으로 변신하려 한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큰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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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선 넘었어!' 네트까지 넘어온 외인과 신경전…배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상황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3:46[마이데일리 = 천안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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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연경은 김호철 강타하고 황경민은 ‘많이 아파’ KBS13:22인기 겨울 스포츠인 프로배구 시즌이 한창인데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다 보면 미소가 다양한 진기한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오늘 영상은 늘 선수에게 맞는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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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블로킹은 경복이보다 나은데…” 서브는 아직 아니란걸, 288승 명장도 김지한도 안다 MK스포츠13:03“지한이는 경복이보다 리시브, 블로킹은 더 낫다. 그러나 서브는 아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우리카드.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끈 나경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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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이적 박성진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죠" 아이뉴스2412:35[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는 지난 22일 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대1 트레이드다. OK금융그룹은 미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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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경질 후 현대캐피탈 2연승….감독 대행 효과는 제각각 뉴시스11:45[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 경질 후 2연승을 달렸다. 경기력이 급격히 향상된 가운데 이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다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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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3.7만명→8.8만명→10만명...남자배구 '상승 신바람' MHN스포츠11:00(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자부 리그가 전년 대비 부쩍 늘어난 관중수를 기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3-24시즌 전반기 남자부 관중수는 10만9천709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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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지킨 韓 배구 팬들' V-리그 전반기 관중 '대폭 증가' 노컷뉴스10:57프로배구 V-리그는 지난 10월 우려 속에 막을 올렸다. 개막 직전 한국 배구가 국제 대회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자연스레 '우리가 왜 V-리그를 봐야 하냐'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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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능력 빠르고 배움 자세 좋아”…‘고졸 얼리→2년차 주전’ 19살 세터 향한 명세터의 칭찬, 그러나 숙제도 있다 MK스포츠10:03“어리니 수행 능력이 빠르고 배우려는 자세가 좋다. 그러나 숙제도 있다.” 올 시즌 우리카드는 창단 첫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19경기를 치른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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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현대캐피탈... '봄 배구' 꿈 아니다 오마이뉴스09:45[윤현 기자]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8일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KOVO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하위권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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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회 생활 잘 하네!' 현역 최고령 선수의 세심한 손길…'오늘도 깔끔한 경기를 위해서'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9:42[마이데일리 = 천안 곽경훈 기자]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2023~2024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현대캐피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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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면 합니다!' 흥국생명의 유틸리티 서포터, 레이나 MHN스포츠08:55(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서히 자기 포지션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지난 11월, IBK기업은행과의 대결을 치른 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남긴 말이다. 아웃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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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토스를' 1위 팀 감독을 긴장하게 한 태국 세터..."폰푼 때문에 까다로운 팀 됐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08:43[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폰푼 밖에서 봐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토스를 하니까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IBK기업은행 상대한 현대건설 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