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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2023∼2024 V리그… 남자부는 우리카드·삼성화재 약진, 여자부는 흥국생명 독주 막아낸 현대건설 돋보인다 세계일보13:06지난 10월 개막한 2023~2024 V리그가 25일 ‘크리스마스 매치’를 끝으로 전체 6라운드 중 절반인 3라운드를 소화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남자부에서는 선수단을 갈아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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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과는 달라!' 김연경 이후 진화한 V리그? '만렙' 외인 세터 전성시대 [SC포커스] 스포츠조선12:31[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폰푼은 V리그 최고의 세터다. 고민할 것도 없다." 배구는 '세터놀음'이라고 한다. 팀의 척추 역할을 하는 핵심 포지션이다. 선수단 전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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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배구…여자부 현대·흥국 양강, 남자부 우리카드 돌풍 연합뉴스11:2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는 예상대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선두 싸움을 벌이며 반환점을 돌았다. 반면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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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새날개’ 단 대한항공, 선두 탈환 본격 ‘시동’ 경기일보11:16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인천 대한항공이 ‘파키스탄産’ 새로운 날개 무라드 칸(23·등록명 무라드)을 장착하고 V리그 최초 4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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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3전 전승’ GS, 또 김천 원정에서 웃을까 OSEN10:31[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만나 또 웃을까. 두 팀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김천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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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잘한다”…몬타뇨-조이스-엘리자벳 이은 대기록 주인공 되나, ‘1028점 페이스’ 쿠바 엄마 선수의 도전 MK스포츠10:03“배구를 똑똑하게 하는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있어 GS칼텍스는 행복하다. 쿠바-아제르바이잔 이중 국적을 가진 실바는 여러 나라에서 선수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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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日오기노 배구…OK금융그룹, 6연패 수렁 뉴시스09:52[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출신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일본식 배구를 접목했지만 세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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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최초 450 블로킹' 한선수 "500개 채워 보겠습니다" 연합뉴스09:42(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역 최고 세터 한선수(38·대한항공)는 '블로킹 득점 450개 달성' 축하 인사에 "제가 그렇게 많이 잡았나요"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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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타임' 김지원 세터, 이렇게 잘할 줄이야 오마이뉴스09:27[양형석 기자] 올해 한국 여자배구는 작년에 이어 우울한 시간이 계속 이어졌다. V리그가 끝난 후 출전했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는 12전 전패 승점 0점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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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데뷔전 승리한 대한항공 '파키스탄 특급' 무라드 오마이뉴스09:21[윤현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들이 25일 열린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KOVO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아시아 대표팀'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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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신 필리핀·파키스탄…대한항공, 역대 첫 亞외인 2명 기용 뉴시스08:29[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주포 링컨 윌리엄스(호주)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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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최태웅 시대’ 맞은 현대캐피탈, 명확한 목표 설정이 최우선 스포츠동아07:00현대캐피탈 진순기 감독대행. 사진제공 | KOVO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21일 2015년부터 팀을 이끌어온 최태웅 감독과 이별하고 진순기 수석코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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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5패로 반환점 돈 삼성화재…"순위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 뉴스106:30(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근 수년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모처럼 반환점을 13승5패(승점 34)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명가 재건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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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맞나… 도공, GS칼텍스에 완패 세계일보06:04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사상 첫 리버스 스윕으로 V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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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5000점 바라본다…그리고 수장의 바람처럼, 강소휘의 소망 “연경 언니는 모두가 인정하는 에이스, 따라가고 싶다” MK스포츠06:03“연경 언니는 모두가 인정하는 에이스, 언니를 따라가는 선수가 되겠다.” GS칼텍스 주장이자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26)는 지난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