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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활한 이소영, 정관장의 봄배구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세계일보11:28여자 프로배구 2012~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이소영(30)은 175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가공할 만한 점프력을 앞세워 공격과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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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했지만 흥국생명, 김해란 복귀에 '미소' 아이뉴스2411:28[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1위 경쟁 중인 현대건설. 그런데 흥국생명은 이날 안방인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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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연패 '순항' 예보였는데...대한항공이라, 지금 상황이 '대위기'일까 스포츠조선11:07[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대한항공이니, 위기라고 보는 게 맞을까.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시즌이었다. 온통 '순항' 전망 뿐이었다. 전력이나 분위기 상 대한항공의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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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포커스] 5세트에 어려움 겪는 대한항공, 통합 4연패 '빨간불' 뉴스110:32(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V리그 남자부 통합 4연패를 노리는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난기류를 만났다. 믿을만한 해결사 부재에 뒷심까지 흔들리면서 4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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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명가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6연승 도전 뉴시스10:10[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명가 부활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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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특급이냐 파키스탄 대체 외인이냐…결정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핀란드 남자의 선택은 MK스포츠10:03과연 누구를 택할까.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시즌 중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파키스탄 국가대표 에이스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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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선장 잃은 현대캐피탈 지탱하는 문성민 중앙일보10:00시즌 도중 선장을 잃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호는 빠르게 방향을 잡았다. 중심에는 베테랑 문성민(38)이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1일 최태웅(48) 감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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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포즈 타이밍 못 잡는' 생애 첫 트레이드 당사자 …'터닝 포인트는 내가 만든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9:43[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OK금융그룹이 6연패를 끊었다. OK금융그룹은 12월 2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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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선두의 힘’…양효진·이다현 ‘현대 산성’ 구축 경기일보09:31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선두를 질주하는 수원 현대건설의 상승 요인은 단연 ‘카메룬 특급’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와 아시아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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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게 제 몫 해내는 리베로 료헤이, 아시아쿼터 중 팀 공헌도 단연 돋보인다 스포츠서울09:30[스포츠서울 | 인천=정다워기자] 남자부 아시아쿼터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 바로 한국전력의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다. 료헤이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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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감독의 퇴장, 곁에서 본 한국전력 료헤이의 반응은? 일간스포츠09:23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박빙의 상황에서 나온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아시아쿼터로 V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한국전력의 리베로 이가 료헤이(29)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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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령탑 퇴장' 악재 딛고 새해 첫날 역전승 오마이뉴스09:21[윤현 기자] ▲ 프로배구 한국전력 선수들이 1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KOVO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24년 새해 첫날 짜릿한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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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날, '소영선배'가 부활했다 오마이뉴스09:21[양형석 기자] 정관장이 새해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꺾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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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수비도 최고는 아니지만 '1위 현대건설'의 숨은 주역...'태국에서 온 복덩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08:43[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알토란 같다'는 말은 부실한 데 없이 속이 꽉 차고 단단하며 실속이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공격도 수비도 최고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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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감독'은 왜 참지 못했을까? 강력 어필 후 인생 첫 퇴장, 선수들 억울함 대신 풀고 챙긴 승리[인천현장] 스포츠조선07:45[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4세트 결정적인 순간 비디오판독이 이어졌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순둥이 감독은 분노를 표출하고 퇴장당했으나 각성한 선수들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