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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골절 딛고 MVP 따낸 이경원 “칸셀루 같은 선수 되고파”[대통령금배] 스포츠경향14:05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탓에 붕대를 둘둘 감고 뛰었다. 통증이 엄습해왔지만,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이를 악물고 뛰었다. 금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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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의 팀 대구FC···'여름'에 약했다 대구MBC14:04대표적인 '더위의 도시' 대구를 연고로 한 대구FC가 여름이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1 역대 7, 8월 팀 성적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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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데뷔전 치른 임형진 "인천의 미래?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스포탈코리아14:03[스포탈코리아=인천] 주대은 기자= 임형진이 인천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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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부산] 이강인·네이마르 듀오, 방한 임박…비행기 1시간 연착→팬들 ‘요지부동’ 일간스포츠14:01파리 생제르맹이 드디어 한국 땅을 밟는다. PSG 선수단이 들어오는 김해국제공항에는 이미 많은 팬이 운집해 있다. PSG는 2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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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K리그 명예의 전당 특집 '레전드 K' 4일 첫 방송 MHN스포츠14:00(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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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천안시티 안병모 단장 사임…"구단 발전 계기 되길" 스포츠투데이13:49[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 천안시티FC의 안병모 단장이 사임했다. 안 단장은 "신생팀으로서 여러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팀의 안정과 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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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울산과 동행 계속…2026년까지 재계약 체결 [오피셜] 골닷컴13:47[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홍명보(54) 감독이 울산현대와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6년까지 이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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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연습 경기에 4000명 집결,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20주년 맞이 '역대급 파티' 스포츠조선13:47[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여름밤 열린 연습 경기에 무려 4000명이 함께했다. 무더위를 뚫어낸 인천 유나이티드의 역대급 파티였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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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천안, 안병모 단장 자진 사임 공식 발표 베스트일레븐13:44(베스트 일레븐) 천안 시티 FC가 안병모 단장의 자진 사임 소식을 전했다. 천안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 단장 사임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안 단장은 지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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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벨호, 세계 2위 독일 상대 카잔의 기적 재현할 수 있을까 서울신문13:4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잔의 기적을 재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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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고, 보인고 꺾고 56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 우승 [현장 화보] 경향신문13:39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경기가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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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한 클린스만 감독, 또 미국으로..."9월 A매치 전 유럽으로 갈 예정" 인터풋볼13:39[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다시 미국으로 갔다. 클린스만 감독이 다시 대한민국을 떠났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8월 2일 "클린스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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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재계약 일성 “K리그·챔스 우승 명가 만들겠다” 세계일보13:35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한 홍명보 감독. 울산 현대 제공 홍명보(54)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2026년까지 동행한다.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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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세 번째 별' 홍명보 감독, 3년 계약 연장 [공식발표] 몬스터짐13:32부임 이후 울산에 세 번째 별을 선물한 홍명보 감독이 울산현대를 3년 더, 2026년까지 이끌게 됐다. 울산과 홍명보 감독은 2026시즌까지 함께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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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독일 감독 "콜린 벨은 멋진 감독…한국에 고강도 이식" 연합뉴스13:31(브리즈번=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의 강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유연하고 기술적으로 훈련이 잘돼 있다고 봤습니다." 독일 대표팀의 마르티나 포스테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