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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 떨어진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도 사표 수리로 15일 이별 스포츠경향09:22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62)가 첫 2부리그 강등의 책임을 안고 떠난다. 구단주와 면담을 거쳐 사표도 수리됐다. 인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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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인도네시아, '亞 최강' 일본에 도전장→첫 승 사냥[WC예선] 마이데일리09:11[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위대한 도전을 계속한다. 이번엔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는 일본과 맞대결을 벌인다. 객관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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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2연전’ 홍명보호, 쿠웨이트서 첫 훈련... 독주 체제 갖춘다 이데일리09:09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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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탈락’ 실패 딛고 대전의 영웅으로…파란만장했던 황선홍의 2024년 일간스포츠09:04“싸울 건가, 포기할 텐가. 저는 전자를 선택했고,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가겠습니다.” 지난 6월이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으로 부임한 황선홍(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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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원정 나선 홍명보호 12일 완전체, 하루 훈련하고 실전 나선다 스포츠경향09:03쿠웨이트 원정을 시작으로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는 완전체를 이룬다. 홍명보 감독(55)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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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고,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우승 KBS08:32[KBS 전주]전주 완산고등학교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완산고는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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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떨어진 공격 ‘무게감’…승강 PO ‘확정’ 대구, 오매불망 세징야 기다린다 스포츠서울08:30[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는 에이스 세징야(35)를 기다린다.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지난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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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도착인데 “할리우드 스타인 줄”···나가토모, 인니 팬 엄청난 열기에 ‘경탄’ 스포츠경향08:28일본 축구대표팀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38·도쿄)가 우여곡절 끝에 인도네시아에 입성하자마자 현지의 뜨거운 열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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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까, 홍명보 감독도 고심 중 스포츠경향08:13“지금 몸 상태에서 손흥민을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으로 판단하겠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을 위해 중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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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생존’ 황선홍·김학범 감독 “강등확률 25%, 너무 가혹” 스포츠경향08:10프로축구 K리그에도 팬들이 넘쳐났다. 역대 최소 경기(416경기) 300만 관중을 돌파한 원동력 중 하나로 ‘생존 경쟁’이 꼽힌다. 1부리그 12팀에서 최대 3팀이 2부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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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거취? 시즌 종료 전 정리” 구단주도 언급…‘강원 동화’ 수장의 미래는? 스포츠서울08:02[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올 시즌 K리그1에서 ‘강원 동화’를 이끈 수장 윤정환(51) 감독의 거취가 미궁속이다. 강원은 창단 이후 윤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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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려는 자와 올라가려는 자…18일 간의 '승강 전쟁'이 시작된다 뉴스108:02(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으려는 1부리그 팀과, 올라가려는 2부리그 팀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2024시즌 프로축구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K리그2(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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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의 추락… 매년 꼴찌권 허덕 [인천UTD, 2부 리그 강등①] 경기일보08:01①구단 전문성 및 선수 역량 ↓…매년 ‘강등 탈출’ 꼴찌권 허덕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가 올해 K리그1에서 최하위로 추락, 200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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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에 패하고 사과한 토트넘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 죄송" 뉴시스07:52[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승격팀 입스위치의 첫 승 희생양이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고개를 숙였다. 풋볼런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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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POINT] "대전이라 돌아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잔류...황선홍이었기에 가능했다 인터풋볼07:51[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선택은 신의 한수가 됐다. 대전은 1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