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신랑 김시우, 아내 앞에서 3타 차 역전 우승·통산 4승 달성 스포츠동아15:03김시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사랑의 힘’이란 이런 것일까. 지난해 12월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오지현(27)과 결혼한 새신랑 김시우(28)...
-
김시우 “아내 응원이 큰 힘”, 오지현 “앞으로 내조에 전념” 스포츠동아15:01김시우(왼쪽)와 아내 오지현 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아내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했다. (오)지현이의 응원이 우승에 큰 힘이 됐다.”(김시우) “...
-
남편 우승 지켜본 오지현 “선수때보다 더 떨려..매 시합 함께 할 것” 뉴스엔15:00[뉴스엔 이태권 기자] 남편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새 신부는 남편 품에 안겨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지난 해 12월 결혼한 '1달 차 새댁' 오지현(27)의 얘기다. 오...
-
[방민준의 골프세상] 김시우 커플, '새해 최고 선물' PGA 소니오픈을 품다! 골프한국14:56[골프한국] 김시우(28)의 한자 이름은 時祐다. 골프선수로서 그의 우승 이력을 보면 '時雨'(때맞춰 내리는 비)가 더 어울리는 듯하다. 우승에 목말라 할 때마다 ...
-
김시우 우승 지켜본 오지현 "내가 경기할 때보다 훨씬 떨려" 스포츠투데이14:4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승하고 남편에게 안겼는데 눈물이 났어요" 남편 김시우의 우승을 지켜본 오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
[일문일답]김시우 "최경주가 닦은 길 따라가 영광" 뉴시스14:43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결혼…신혼여행 겸 하와이 일찍 도착 "아내가 같이 걸어줘…웃으면서 긴장도 풀려" "큰 선수라고 착각…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 "일찍 우승 찾...
-
김시우 우승 지켜본 아내 오지현 "제가 경기할 때보다 더 떨렸어요" 이데일리14:38김시우(왼쪽)와 16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뒤 아내 오지현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
-
아내 오지현 앞에서 역전 우승 거둔 김시우 “긴장된 순간 함께 해 힘나” 뉴스엔14:34[뉴스엔 이태권 기자] 새해 첫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새 신랑' 김시우(28)가 신부 오지현(27)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시우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
'소니오픈 우승' 김시우 "아내 덕에 시합 온 느낌 안나…큰 힘 됐다" 뉴시스14:14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결혼…신혼여행 겸 하와이 일찍 도착해 "아내가 같이 걸어줘…웃으면서 긴장도 풀렸다"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새신랑 김시우(28)가 미국프...
-
법원, 17일 영종 스카이72 강제집행…인천공항공사 "정상화 위해 노력" 스포츠투데이14:05[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법원이 내일(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를 대상으로 토지 인도 강제집행에 나선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지방...
-
‘결혼 1개월만에 우승’ 김시우, “모두 아내 덕이다” 국민일보14:02“아내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한 게 우승 원동력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달러)에서 통산 4승째를 역전승으로 장식한 김...
-
새신랑 김시우, 2년 만에 PGA 우승 정조준 서울신문13:56김시우(28)가 결혼 뒤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2년 만의 우승 사냥에 나섰다. 김시우는 15일(...
-
‘새해 첫 우승’ 김시우 "더 우승하고 싶다"(종합) 아시아경제13:56"승수를 더 추가하고 싶다." ‘새신랑’ 김시우의 강한 자신감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 클럽(파70·7044야드)에서 끝난 미국...
-
Kim Si-woo takes career fourth win at Sony Open in Hawaii 코리아중앙데일리13:51Kim Si-woo followed in Korean golf legend K.J. Choi’s footsteps with a sensational come-from-behind win at the Sony Open in Hawaii on Sunday. Kim blazed to
-
새 신랑 김시우, 짜릿한 역전 우승 "17번 홀 칩인 버디로 흐름이 나에게 온듯" 일간스포츠13:50‘새 신랑’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23년 첫 우승을 신고했다. 결혼 한달여 만에 짜릿한 역전 우승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