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종 눈물·변준형 거수경례’ 팬과 나눈 KGC 우승 순간 점프볼10:09[점프볼=안양/최서진 기자] 유쾌하고, 감동적이었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7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
‘독특한 우승 이력’ KGC, 총재 바뀌면 챔피언 등극한다 점프볼10:06[점프볼=이재범 기자] KGC는 최근 KBL 총재가 바뀌면 한 번씩 우승하는 특이한 발자취를 이어나갔다. 안양 KGC는 서울 SK와 역대 6번째이자 14년 만에 챔피언결정 7차전...
-
‘1998 허재가 보였다’ ‘플래시 썬’ 김선형의 챔프전 활약, 적장도 옛 동료도 인정했다 [KBL 파이널] MK스포츠10:00마치 1998년의 허재가 뛰는 듯했다. 서울 SK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97-100으...
-
승리 이어 인성까지 챙기다…하든, 총기 사건 피해자 경기장 초대[NBA] 스포츠경향09:57제임스 하든(33)이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지난 2월 3명의 학생을 살해한 교내 총기 난...
-
'리바운드',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실버 멀버리상 수상 "가슴에 꽂힌 영화" SBS연예뉴스09:5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실버 멀버리를 수상했다. 이탈리아 북동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
-
‘하든 42점’ 필라델피아, 보스턴 잡고 시리즈 동률 [NBA PO] MK스포츠09:33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필라델피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
-
7차전 연장 혈투, 인삼공사 화려한 '통합 우승' 피날레 오마이뉴스09:27[윤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왕좌를 되찾았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인...
-
'털보가 끝냈다'...하든, 역전 3점포로 4차전 승리...필라델피아, 보스턴과 2승 2패 마니아타임즈09:25제임스 하든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끝냈다. 하든(42점)은 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동부 ...
-
“죽느냐 사느냐였다” 하든, 4차전 승리 비결 공개[NBA] 스포츠경향09:19제임스 하든(33)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승리로 이끈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하든과 필라델피아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2022...
-
[프로농구결산] ③ 라건아 1만 득점·유도훈 400승…코트 빛낸 기록들 연합뉴스09:00(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2-2023시즌 프로농구에서는 뜨거운 승부에 의미를 더하는 여러 기록이 만들어졌다. 전주 KCC 라건아(34)는 프로농구 역대 5번째로 통...
-
[프로농구결산] ② 주요 변수로 떠오른 아시아쿼터…대형 FA 거취도 주목 연합뉴스09:00(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프로농구 대권을 차지하면서 각 팀이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에 더욱 심혈을 기울 수밖에 없게 됐다. ...
-
[프로농구결산] ① 인삼공사·SK 2년 연속 챔프전…논란의 캐롯 '돌풍' 연합뉴스09:00[※ 편집자 주 = 2022년 10월 개막한 프로농구 2022-2023시즌이 7일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는 주요 달성 기록과 아시아 쿼터 제도 확...
-
[챔피언 결정전 진출 팀 결산] 김선형과 자밀 워니, 역대 최고급 원투펀치 바스켓코리아09:002022~2023 서울 SK는 역대 최고급 원투펀치를 보여줬다. 국내 선수 중 에이스는 김선형(187cm, G)이다. 안영준(195cm, F)과 최준용(200cm, F)이 각각 군 입대와 부상으...
-
김승기·전성현 이적→우승 언급 X…결국 ‘건세근’ 증명한 오세근 “시즌 전 평가 알지만 통합우승, EASL 우승 해내” [KGC V4] MK스포츠09:00“시즌 전에 우리를 우승후보, 강팀이라고 말해준 분이 한 명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와이어 투 와이어 1위, 통합우승, EASL 우승을 해냈다.” 안양 KGC...
-
상대 적장·MVP 모두 "대단한 선수" 극찬…SK 김선형의 뜨거웠던 챔프전 뉴스108:53(안양=뉴스1) 문대현 기자 = 비록 팀을 두 시즌 연속 정상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김선형(35·서울 SK)이 보여준 퍼포먼스만큼은 최고였다. SK는 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