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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도 패자도 울어버린 14년 만의 7차전+연장 승부…인삼공사 '트래블' 신화 MHN스포츠06: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시즌 전 우리를 우승 후보나 강팀이라고 말한 분이 없었지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까지 선수들 모두 각자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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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작년에 SK에게 졌던 거 잊었어?” ‘뚱펠맨’ 스펠맨을 각성시킨 ‘캡틴’의 한마디 OSEN06:34[OSEN=서정환 기자] ‘뚱펠맨’ 오마리 스펠맨(26, KGC)이 ‘캡틴’ 양희종(39, KGC)의 한마디에 각성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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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감독대행→야인→극적 KGC 감독 복귀. 트레블 이뤄낸 KGC 김상식 감독. '비운의 지도자' 마침표 찍다 스포츠조선06:25[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양 KGC 김상식 감독은 '비운의 지도자'다. 양정고, 고려대를 나온 김 감독은 기업은행, 나산 플라망스, KGC 전신 SBS 스타즈의 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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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활약 펼친 김선형, 대단한 KBL 최초 3가지 기록 점프볼06:22[점프볼=안양/이재범 기자] 상대팀이 대단하다고 인정했다. 그럴 만도 했다. 김선형은 KBL 최초의 3가지 기록을 작성했다. 서울 SK는 안양 KGC와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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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어? 우린 재밌었는데" SK-KGC 모두가 승자였다…역대급 챔프전 혈투에 '흥행대박' 스포츠조선06:16[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대박 제대로 터졌다.' 안양 KGC와 서울 SK 모두 승자였다. 역대급 명수부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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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 끌고 간 인삼공사, ‘통합 챔프 드라마’ 쓰다 세계일보06:092022~202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안양KGC인삼공사와 서울SK의 ‘끝판대결’ 7차전이 열린 7일 안양체육관. 4쿼터까지 91-9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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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열린 최종전서 연장전까지…이런 명승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KBL] 쿠키뉴스06:02다시는 볼 수 없는 최고의 명승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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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라던 KGC, 보란 듯이 통합 우승…왕조 구축 위해선 내부 단속 필수 뉴스106:00(안양=뉴스1) 문대현 기자 = 시즌 전 약체로 평가받던 안양 KGC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지금은 기쁨에 취해 있지만 왕조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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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우승 부적 '건강한 오세근', 화려함을 이긴 꾸준함의 미학[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06:00[안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건강한 오세근은 아무도 못 막는다.' 한국프로농구에 격언처럼 돌아다니는 이 말은 또다시 현실이 됐다. 화려함보다는 꾸준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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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결정전 진출 팀 결산] SK가 박수 받아야 하는 이유, 숱한 가시밭길을 뚫었기에 바스켓코리아06:00서울 SK는 전력 이탈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다. SK는 2021~2022시즌 통합 우승 팀이다. 그러나 2021~2022시즌 종료 후 안영준(195cm, F)과 최준용(20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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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 인사이드] 썬더걸스 팀장 나혜인 치어리더가 소개하는 삼성 팬 이야기 바스켓코리아05:42※ 본 인터뷰는 3월 하순에 진행했으며, 바스켓코리아 웹진 2023년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바스켓코리아 4월호 <원더우먼>은 서울 삼성의 치어리더팀 ‘썬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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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우승한 변준형, “잊지 못할 시즌, 행복하다” 점프볼05:31[점프볼=안양/이재범 기자] “진짜 잊지 못할 시즌이고, 군대 가기 전에 이런 좋은 시즌을 보내서 너무 행복하다.” 안양 KGC는 결국 웃었다. 끝장의 끝장 승부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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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상식의 시대', '지도자 포기 직전→역대급 우승' 드라마 썼다[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05:30[안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안양 KGC 김상식(55) 감독의 올 시즌은 그야말로 드라마였다. 농구 지도자 생활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던 김 감독은 이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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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4초 남기고 양희종 투입…안양 레전드의 마지막은 우승이었다 스포티비뉴스05:30[스포티비뉴스=안양, 이민재 기자] 양희종(안양 KGC)이 기쁨의 눈물 속에 코트를 떠났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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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슈터’가 경험한 첫 우승 “반지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점프볼05:15[점프볼=안양/최창환 기자] 조성민 KGC 코치는 현역 시절 ‘조선의 슈터’라 불리는 등 소속팀, 대표팀을 오가며 활약한 스타였다. 선수 때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