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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에서 끝낸 KCC, 딸과의 만남 앞둔 이승현 “나에게 너무 큰 선물, 잘 키워보겠다” 점프볼08:03[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KCC가 5차전에 시리즈를 끝내면서 이승현(32, 197cm)은 딸의 출산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이승현은 부침을 겪었다. 지난해 2022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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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예감에 상남자 포효했던 허웅, 우승 확정에 왈칵 쏟아낸 감격의 눈물 스포츠조선07:57[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3점슛을 성공한 후 승리를 예감한 듯 상남자 포효를 쏟아냈던 KCC 허웅이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기 전부터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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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5위팀 사상 첫 우승…허웅, 대를 이어 MVP SBS07:51<앵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KCC가 KT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웅 선수는 아버지 허재에 이어 챔프전 MVP의 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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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 결산]② 슈퍼팀다운 KCC, 27년 전 부산 기아 기록 넘다 점프볼07:51[점프볼=이재범 기자] KCC가 1997시즌 챔피언 부산 기아(현 울산 현대모비스)가 가지고 있던 기록 하나를 깼다. KCC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기아의 7번을 넘어 8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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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도 기도할 만큼" 첫 우승 간절했던 허웅의 '뜨거운 눈물' 엑스포츠뉴스07:47(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4쿼터 1분 여를 남기고 승패를 예감한 양 팀 선수들의 발걸음이 잦아들었다. 부산 KCC 이지스의 허웅은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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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최종병기' 최준용의 취중진담..."우승? 예상했죠. 남은 4년도 다 우승으로!"[수원톡톡] OSEN07:21[OSEN=수원, 고성환 기자] 최준용(30, 부산 KCC)이 이적 첫 해부터 우승 반지를 끼고도 당연하다는 듯 씩 웃었다. 부산 KCC는 5일 오후 6시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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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팀 시대 끝났다… 스타들 쓸쓸한 퇴장 국민일보07:19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말까지 미국프로농구(NBA)를 평정했던 ‘슈퍼팀’ 우승 공식은 이번에도 통하지 않았다. 거물급 선수들을 우승 청부사로 데려왔던 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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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 형제의 난… 허웅이 끝냈다 국민일보07:16프로농구 부산 KCC가 통산 6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이적시장에서 보여준 광폭 행보부터 충격적인 연고 이전까지 얘깃거리를 몰고 다닌 끝에 포스트시즌 3연속 업셋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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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규리그 5위 최초 우승!…허웅, 허재에 이어 챔프전 MVP 등극 KBS07:12[앵커] 허 씨 형제 대결로 뜨거웠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허웅의 KCC가 허훈이 분전한 KT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웅은 챔프전 MVP에도 올라 아버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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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더 빛내주고 싶다” 문성곤이 짊어졌던 책임감, 그리고 다짐 점프볼07:03[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극적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지만, KT의 창단 첫 우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데뷔 후 처음 주장을 맡았던 문성곤(31, 196cm)도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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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터진 'MVP' 허웅 "우승 처음이라 얼떨떨...링거 투혼 펼치는 동생 보며 스스로 돌아보게 돼" MHN스포츠07:00(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부산 KCC 허웅이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기도 전에 흘린 눈물을 '행복 그 자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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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FINAL] 감기도 막지 못한 허훈의 빛바랜 투혼,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다 바스켓코리아06:59감기도 허훈(180cm, G)의 투혼을 막지 못했다. 수원 KT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경기에서 부산 KCC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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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이런 거 란다' KCC 전창진 감독, 두 제자 상대로 매운 맛 보여줬다 마니아타임즈06:53사진=환하게 웃는 전창진 감독 / 출처=연합뉴스[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청출어람'은 없었다. 23-24 프로농구 부산 KCC-수원 KT의 챔피언결정전과 원주 DB-부산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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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기 전부터 눈물···MVP 허웅 "우승 정말 절실했다" 서울경제06:51[서울경제] 프로농구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허웅이 5일, 경기가 끝나기 전부터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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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전창진 한입모아... '슈퍼팀 족쇄' 이겨낸건 KCC '간절함'[초점] 스포츠한국06:30[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슈퍼팀'이라는 별명은 부산 KCC에게 칭찬이자 족쇄였다. 하지만 정말 보여줘야 할 때 실력으로 보여준 KCC는 이날 우승으로 간절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