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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30점, 오늘은 1점 "흐름은 달랐지만"…국민타자가 '진심'으로 고마워한 한 가지 스포츠조선23:44[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화끈했던 타격이 하루 뒤 싸늘하게 식었다. 그러나 승리는 변함없었다. 두산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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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카데나스 없이도 LG에 위닝' 2게임 좁힌 감독 "백정현 최고 피칭, 김현준 안타로 막힌 흐름 풀려 승리 예감"[잠실 코멘트] 스포츠조선23:40[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백정현의 철벽 방어 속에 두들기고 두들겨서 결국 L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에 2승1패의 위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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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끝내기 패배→짜릿한 역전승’ 원팀 강조한 복덩이 이적생 “져도 팀이 지고, 이겨도 팀이 이긴 것” [오!쎈 인천] OSEN23:30[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8회 2타점 적시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호영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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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이 다친 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도 든다…” 영웅들 39세 외야수 솔직고백, 야구는 때로는 잔인하다[MD고척] 마이데일리23:30[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도슨이 다친 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도 좀 들어서…”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29)이 쓰러졌다. 지난달 31일 고척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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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빈자리, 'ERA 27.00 투수'를 마무리로 쓰다니… 김태형 도박 대성공, 새 거인 탄생했다 스포티비뉴스23:30[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롯데는 7월 31일 인천 SSG전에서 10-5로 앞서던 9회 마무리 김원중이 5실점하고 무너진 끝에 결국 연장 12회 11-12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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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삼성, 2위 LG 잡고 추격 재시동…두산 4위 탈환 뉴시스23:21[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삼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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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잘치는 김도영 상대로 집념의 직구 맞불, 테스형 나성범까지 KKK...1-0 지킨 19살 마무리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오!쎈 광주] OSEN23:10[OSEN=광주, 이선호 기자]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의 19살 마무리 김택연이 짜릿한 1-0 세이브를 따냈다.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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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역사적 대승 다음날은 '1-0' 짠물승…두산, KIA에 3연승(종합) 연합뉴스23:09(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김경윤 기자 = 두산 베어스가 광주 방문 3연전을 싹쓸이하며 원기를 되찾았다. 두산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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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의 선발투수]8월2일(금) 뉴시스23:09[서울=뉴시스]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8월2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키움 (아리엘 후라도) - (최원준) 두산 ▲대구(오후 6시30분) SSG (로에니스 엘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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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NC 상대 ‘3-9→14-9’ 대역전승···변상권·송성문·김태진 3안타 폭발[스경X현장] 스포츠경향23:06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키움이 NC를 상대로 짜릿한 대역전극을 썼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4-9로 역전승했다. 키움은 이날 4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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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준 치어리더 '후광이 번쩍, 넋놓고 쳐다보네'[엑's 숏폼] 엑스포츠뉴스23:0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우혜준 치어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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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승' 이끈 백쇼의 호투, "민호 형과 야수들 덕분" [IS 스타] 일간스포츠23:04"민호 형 덕분, 수비 도움도 많이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이 시즌 최고의 호투에도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백정현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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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5이닝 2실점 호투…한화, KT 꺾고 6연승 행진 뉴스123:0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화 이글스가 문동주의 호투를 앞세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은 KBO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을 달성했지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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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몸으로 막아낸 타구, 그리고 투혼…삼성 백정현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였다…운이 좋았던 경기”[스경X현장] 스포츠경향23:00삼성 베테랑 좌완 투수 백정현(37)이 LG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백정현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2이닝 7안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