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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르 팔 떨어지고, 구속 떨어지더니 결국 2군행… 박종훈-우강훈도 2군행 통보 스포티비뉴스23:28[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태형 롯데 감독은 팀의 가장 큰 문제로 불펜을 짚는다. 타선이야 시즌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는데 여전히 불펜 쪽은 고민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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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감동 시킨 노시환의 투혼…"정말 자랑스러운 선수, 내 가슴 뭉클하다" 엑스포츠뉴스22:45(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지난 4일 팀 지휘봉을 잡은 뒤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매일, 매 순간마다 파이팅을 크게 외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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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영웅들 파워E 외인의 반란, KIA 테스형 제쳤다…당당한 올스타, 역대급 깨발랄 기대 마이데일리22:3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0만달러. 가성비 갑의 반란이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29)의 올 시즌 연봉은 단 60만달러다. 외국인타자 10명 중 최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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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대투구에 K→배트 패대기' 반등 기세 '115억 거포', 부족한 2% 위해선 '이것'도 필요하다 스타뉴스22:12[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두산 김재환이 16일 키움전 4회초 삼진 판정을 받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티빙(TVING) 중계화면 갈무리반대 투구에 포수의 미트가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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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12 확정…류현진은 0.62점 차로 선발 KBS21:57프로야구 팬과 선수들이 투표로 뽑은 올 시즌 올스타전의 포지션 별 베스트 선수가 발표됐는데요. 류현진이 이 투표에서도 대역전극을 펼쳤네요. 베스트12, 최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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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길막 수비’ 강력 단속한다!…주루 방해,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 KBS21:57[앵커] 최근 프로야구에서 내야수들의 베이스를 틀어막는 행위, 이른바 '길막 수비'가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KBO가 길막 수비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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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잘못에 먼저 "미안해"…5G ERA 0.93 되찾은 에이스 본능, 더욱 빛난 '맏형'의 품격 스포츠조선21:31[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내가 이야기할게."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 한화 이글스가 4대3으로 승리한 가운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두산 양의지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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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G ERA 14.40' 롯데 고졸루키, 데뷔 후 첫 2군행…반등 계기 마련할까 엑스포츠뉴스21:2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전미르가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롯데는 17일 1군 엔트리에 작은 변화를 줬다. 투수 전미르를 2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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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1~23일 NC전서 '이마트 패밀리 데이' 진행…선수단 스페셜 유니폼 착용 엑스포츠뉴스20:4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이마트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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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8세 셋업맨의 조용한 반전…美유학 다녀와야 야구 잘 하나, 선수들이 인정한 ‘캔버라의 땀방울’ 마이데일리20:4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용한 반전이다. KIA 타이거즈 우완 셋업맨 전상현(28)은 지난 2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나도 내년에 드라이브라인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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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긴장? 번뇌? 자존심? 흔들린 돌부처 오승환…고의사구 전략의 허무한 결말은? KBS20:37프로야구 삼성의 특급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NC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돌부처라는 애칭처럼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오승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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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는 꿈의 매치업, ‘류현진 vs 양현종’···23일 광주에서 ‘슈퍼 선데이’가 열릴까[스경X이슈] 스포츠경향20:35류현진(한화)과 양현종(KIA).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두 ‘리빙 레전드’의 맞대결이 임박했다. 오는 23일은 그야말로 ‘슈퍼 선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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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박힌 돌 빼는 것 아냐?' '단기 알바생 활약상 쏠쏠' 시라카와, 올드레드 일단 '성공'...와이스는? 마니아타임즈20:29시라카와 케이쇼(왼쪽) 단기 계약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상이 쏠쏠하다. SSG 랜더스는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임시 대체 선수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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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KIA, 반전 노리는 LG 경향신문20:29양팀 모두 최상 선발진 ‘3연전’ KIA는 양현종-네일-알드레드 ‘교체 기로’ LG 켈리·엔스 ‘주목’ 올해 우승에 도전하는 KIA는 개막 2주가 지나 1위에 오른 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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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K] 전주기전대학 야구부 초대 감독 김태원 “대학 야구의 정상을 꿈꾼다!” KBS20:07[KBS 전주]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전북은 지금은 군산상일고로 이름을 바꿨지만, 옛 군산상고와 전주고 등 우리나라 고교야구의 역사를 이끄는 명가들이 여럿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