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스트라이프 피가 흐른다…” LG 28세 셋업맨에게 29년만의 우승과 FA 대박…인생역전, 행복한 남자 마이데일리22: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런 말을 했다.” LG 트윈스 좌완 셋업맨 함덕주(28)는 2021년에 두산 베어스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2년간 16경기, 13경기 ...
-
다저스 오타니, 등번호 양보한 동료 아내에게 포르쉐 선물 서울경제21:58[서울경제] 오타니 쇼헤이(29)가 자신에게 등번호를 양보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팀 동료 조 켈리(35)의 아내에게 고급 스포츠 세단을 선물했다. 켈리의 ...
-
가을야구 못 간 메츠, 부유세는 사상 최고 경향신문21:48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뉴욕 메츠가 어마어마한 부유세를 낸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24일 “메츠는 올해 선수단 연봉 총액이 3억7470만달러로 종전 최고였던 2015...
-
KIA 가을행 발목잡은 1루 슬라이딩...작심한 김종국 감독 "내년 절대 못하게 하겠다" OSEN21:35[OSEN=이선호 기자] "절대 못하게 할 겁니다". 2023시즌 KIA 타이거즈는 가을야구도 할 수 있었다. 후반기 9연승을 질주하며 한때 2위까지 넘볼 정도였다. 그러나 실속...
-
LG 차명석 단장 '크리스마스 전 계약' 약속 지켰다 FA 함덕주도 잔류 MHN스포츠21:2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크리스마스 전까지 팬 여러분들에게 FA 계약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는 차명석 단장의 공언이 실현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22일, ...
-
이정후만 미국 가나? 노시환도 꿈꾼다. '31홈런 101타점→3할 아쉬움' 채우고 '韓최고' 인정받는 날 [SC포커스] 스포츠조선20:51[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올해 30홈런 100타점 넘겼는데, 타율이 3할을 못채워서…의미있는 기록이잖아요." 연말 시상식에서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밝혔던 속내다. 20...
-
“유격수는 빠르고 수비 잘 하면 돼?” 강정호가 40홈런 쳐보니…그래서 김도영·김주원 ‘관심 폭증’ 마이데일리20: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발 빠르고 수비 잘 하면 돼? 한계를 두면 안 된다.” 미국 LA에서 개인코치 생활을 하는 강정호(36)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강정호_K...
-
‘안우진·최원태 빠졌다’ 기회의 땅 키움 선발진, LG 출신 195cm 유망주의 도전 “페디의 하체+폰트의 타점 살리겠다” OSEN19:40[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동규(19)가 내년 시즌 선발투수로 활약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17순위) 지명으로 LG에 입단...
-
'FA 잔류' 함덕주-임찬규 향한 '캡틴' 오지환 당부 "이제 책임감 가져야" [창원 인터뷰] 스타뉴스19:26[스타뉴스 | 창원=양정웅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부산 KCC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방문해 LG 선수단을 응원했...
-
'또 다른 공' 매력에 푹 빠진 김강민…"야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8:43[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SSG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 김강민이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
-
트레이드→KS 우승→결혼식 허니문→FA 38억 계약, 함덕주 꽃길로 함박웃음 짓다 OSEN18:35[OSEN=한용섭 기자] LG 불펜 투수 함덕주가 우승과 결혼 그리고 FA 대박까지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24일 "프리에이전트(FA) 함덕주 선수와 계약...
-
삼성왕조 근간이 ‘지키는 야구’였는데…ERA 꼴찌 충격, 이종열 폭풍영입 화룡점정 ‘400SV 클로저’ 마이데일리18: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왕조의 근간이 지키는 야구였는데… 삼성 라이온즈가 통합우승한 2005~2006년, 2011~2014년을 보면 강력한 불펜이 존재했다. 오승환, ...
-
임찬규에 이어 함덕주까지 잡은 LG, 철저한 집단속으로 우승 리스크 막는다 [MK이슈] MK스포츠18:00임찬규에 이어 함덕주까지 잡았다. LG 트윈스가 철저한 집단속으로 우승 이후 올 수 있는 위험까지 막고 있다. LG는 “22일 함덕주와 자유계약(FA)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
제2의 페디? 절반만 해도 2선발…‘반란’ 꿈꾸는 삼성 국민일보17:4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명예회복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광폭 행보로 불펜 보강에 나선 데 이어 현역 빅리거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선발진 구성에도 박차를 가했...
-
라오스 AG 첫 승 꿈 이뤄낸 이만수 감독, 내년에도 동남아 야구 선교 계속 MHN스포츠17:30(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前 SSG 랜더스 감독)이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계획을 살짝 드러냈다. 이만수 감독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