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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관왕' 페디, MVP 등극…문동주, 17년 만의 '한화 신인왕' 연합뉴스TV23:54[앵커] 올해 프로야구 MVP의 영광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수 3관왕을 달성한 NC 에릭 페디가 차지했습니다. 신인상은 한화의 문동주에게 돌아갔는데요. 한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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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들…잘 선택해봐" 父가 전한 유일한 조언, KBO '슈퍼 에이스'가 탄생했다 스포츠조선23:00[소공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단 한 번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서 20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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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이닝도 못 던졌는데 무슨 경험을 얘기해줘…” 손아섭과 임찬규 티키타카, 시상식 ‘폭소바다’[MD소공동] 마이데일리22:39[마이데일리 = 소공동 김진성 기자] “(임)찬규가 방송에서 저를 공격하는 걸 봤는데…” 손아섭(35, NC 다이노스)과 임찬규(31, LG 트윈스)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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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캠프 마친 KIA 김종국 감독 "어느 때보다 훈련량 많았다, 내야 뎁스 강화에 중점" OSEN22:35[OSEN=이상학 기자]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오는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마무리캠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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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불펜 보강' 롯데, 안치홍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10억원 선택 일간스포츠22:28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안치홍(33)의 보상 선수는 포기하는 대신 전년도 연봉의 200% 보상금만 받기로 했다. 롯데 구단은 27일 "FA(자유계약선수) 안치홍의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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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수비상’ 수상 9명…양의지 “꼭 받고 싶었다”, 박병호 “첫번째라 영광”, 허경민 “가장 큰 자부심” 경향신문22:1227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수여되는 상이 있었다. 바로 ‘KBO 수비상’이다. KBO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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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아버지의 것”…페디의 트로피도 눈물도 ‘반짝’였다 경향신문22:12선동열 이후 37년 만에 20승·200K 평균자책까지 ‘트리플크라운’ 달성 득표율 91.9% …사실상 ‘만장일치’ NC의 PO 탈락 떠올리며 ‘눈시울’ 한화 문동주, 윤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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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 간 ‘42세 외야수’…다시 환하게 웃을까 경향신문22:12올해도 216이닝 뛴 ‘진짜 외야수’ 최원호 감독 “송구 능력 여전” 우타 대타로도 매력적인 카드 프로야구 한화의 선택이 아니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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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페디 부자의 특별한 한국 나들이 KBS21:58[앵커] 프로야구 NC의 슈퍼 에이스 페디가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한국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페디는 올 시즌 최고의 별로 선정돼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눈물을 흘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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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북부 유일 규정이닝’ 베어스 차세대 좌완 “승용이 형 뛰어넘고 내년엔 1군 상 받아야죠.” MK스포츠21:42두산 베어스 ‘차세대 좌완’ 투수 이원재가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평균자책상을 수상했다.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유일한 규정이닝 소화 투수라 사실상 단독 후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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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 도전 첫 타격왕 기쁨 속에서도 빠지지 않은 '임찬규 디스' "5이닝도 못던졌는데 나한테 무슨 조언을..." 스포츠조선21:40[소공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입담 절친' NC 다이노스 손아섭과 LG 트윈스 임찬규가 KBO 시상식에서도 화제가 됐다. 손아섭이 타격왕과 최다안타왕 2관왕에 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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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율상' 최정, 왜 '홈런왕' 노시환에게 "미안하다"고 했을까 [KBO 시상식] OSEN21:30[OSEN=소공동,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은 왜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노시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을까. 노시환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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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안치홍과 작별' 롯데,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10억' 택했다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21:20(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FA 안치홍의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을 택했다. 롯데는 27일 오후 "FA 안치홍 선수의 한화 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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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후 17년 만의 한화 출신 신인왕…문동주의 다음 목표는? JTBC21:15[앵커] [문동주/한화 : 트로피가 많이 무거운 것 같고요. 제가 이 트로피 무게를 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말도 시속 160km 직구처럼 묵직했습니다. 한화 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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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3관왕 차지할 수 있었는데 미안…” KBO 36세 레전드 3루수의 품격, 0.548은 좀 아니야[MD소공동] 마이데일리21:10[마이데일리 = 소공동 김진성 기자] “노시환이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에릭 페디(30)가 2023시즌 KBO리그 MVP에 선정됐지만, 노시환(23, 한화 이글스)도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