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범·이승엽 기록 깬 이정후, 활짝 웃지 못한 이유 데일리안23:28이정후(25·키움)가 아버지 이종범(LG트윈스 코치)을 또 넘어섰다. 이정후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3 KBO리그’ SSG랜더스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
‘어린이날 승률 100%’ 어린왕자 사령탑의 기분 좋은 징크스 [오!쎈 고척] OSEN22:21[OSEN=고척, 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어린이날에 대한 좋은 추억을 이어갔다. SSG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
-
160km 강속구, 139km 제구력, 0.97 신의 퀵모션, 직구 원피치, 제2의 이정후... 2023 신인은 골라보는 맛이 있다[SC초점] 스포츠조선22:0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시즌의 색다른 재미 중 하나는 신인을 보는 맛이 있다는 점이다. 160㎞에 도전하는 강속구 투수, 140㎞도 채 나오지 않지만 당당하게 던지는...
-
“파워는 고교생 아니었다” KBO 645승 감독 회상…KIA 29세 외야수 잠재력 터지나 마이데일리22:0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파워는 고등학생 수준이 아닐 정도로 좋았다.” KIA 오른손 외야수 이우성(29)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2013년 2라운드 15순위로 두산에 입...
-
'기다림에 응답 할 수 있을까?' 두산 딜런의 불펜피칭, 최고 150Km 직구 꽂은 불꽃투 스포츠조선21:51[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딜런 파일은 이승엽 감독의 기다림에 응답할 수 있을까? 두산의 외국인 투수 딜런이 한국무대 데뷔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딜런...
-
‘어린이날 야구’ 31년 만에 취소…고척서 아쉬움 달래 경향신문21:375월5일은 어린이 야구 팬들이 야구장 나들이를 위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프로야구가 ‘대목’을 맞는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올해는 예상치 못한 비로 어린이들도,...
-
'최소 경기 1100안타' 이정후, 또 아버지 기록 깼다... 새 역사와 함께 부활할까 [MD고척] 마이데일리21:31[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과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를 뛰어 넘었다. 이정후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
결승타만 벌써 6개째 '리그 1위'...SSG 복덩이 에레디아 해결사 본능 스포탈코리아21:0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이만하면 복덩이라고 부를만하다.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또 한 번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에레디아는 5일 고...
-
‘어린이날 7이닝 1실점 승리’ 오원석 “어린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승리” [고척 톡톡] OSEN21:00[OSEN=고척, 길준영 기자] “승리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SSG 랜더스 오원석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
-
'야구천재 어디 가나요' 멀티히트 3득점→유격수 자리에서도 '명불허전' [MD고척] 마이데일리20:35[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역시 야구천재다. 답답했던 흐름을 한 번에 뚫는 역할과 위기 상황을 막는 역할을 다 해냈다. SSG 최정이다. SSG는 5일 서울 고척스카...
-
늦깎이 FA에 대학·독립구단 헤맨 보람 있었다… 키움, 드디어 5선발 찾았다 스포티비뉴스20:30[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정찬헌이 시즌 첫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보여줬다. 정찬헌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
-
KIA 대투수는 비를 몰고 다니는 사나이…여전한 142km, 악몽은 끝났다 마이데일리20:1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작년 후반기의 그 모습이 아니다. 사람들이 아는 대투수로 돌아왔다. KIA 대투수 양현종(35)...
-
입원 후 복귀+사실상 더블헤더…베테랑 돌아온 삼성, 사령탑은 미소 스포티비뉴스19:20[스포티비뉴스=사직, 박정현 기자] 부상병동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들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며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
-
선발 날 외조모상, 가족들은 늦게 알려줬다 "큰 슬픔 함께해주셔서…" 베테랑 품격 OSEN19:01[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우완 투수 장민재(33)는 5일 대전 KT전이 우천 취소된 가운데 외야에서 캐치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틀간 잠시 팀을 떠나있었던 그...
-
이승엽 감독 패착이었나…김유성 잔혹했던 51구·5실점 ‘충격의 ERA 22.50’ 마이데일리18:4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 감독의 패착이었나. 어쩔 수 없는 결과론이었나. 두산이 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유성을 1군에서 말소했다. 김유성은 4일 잠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