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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100점 줄 수 있어요"…KBO 최고 투수 '스스로' 만족한 역대급 시즌 스포티비뉴스22:30[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나에게 100점 줄 수 있을 것 같다.”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성장한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이 2022시즌을 돌아봤다. 안우진은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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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이정후, “내년 시즌후 MLB 진출”…선배 김하성처럼 KBS22:09[앵커] 프로야구 키움의 슈퍼스타 이정후가 내년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팀 선배였던 김하성의 길을 따라가는 것인데요. 하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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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미래를 밝히고 있다"…호주에서 영그는 유망주의 꿈 스포츠조선22:01[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동료의 관심과 격려의 메시지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19일 "전 세계 유망주들의 윈터리그인 호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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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변신했던 롯데 레전드…아쉬움 삼킨 LG 클로저 ‘이정후 설욕’ 다짐 마이데일리21: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생에 한번 오지 않을 기회였다.” 시계를 10월8일로 돌려보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레전드’ 이대호의 은퇴경기 및 은퇴식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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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차지명'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 수상…'KIA 1차' 윤영철은 우수선수상 (종합) 마이데일리21:50[마이데일리 = 도화동 김건호 기자] 롯데의 지명을 받은 휘문고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KIA에 입단한 충암고 윤영철은 고교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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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56홈런 거포인데, 20대-20홈런 이정후뿐…KBO리그의 현실[SC포커스] 스포츠조선21:09[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젊은 거포들을 보기 힘들어진 KBO리그. 최근 홈런 부문 상위권에서 20대 타자들의 이름을 찾기 힘들어졌다. 올해 KT 위즈 박병호(36)가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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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사람 구한 야구 꿈나무 “당연히 해야할 일, 내년에는 야구로 상 받겠다” [오!쎈 현장] OSEN20:59[OSEN=도화동, 길준영 기자] 성남고 내야수 공도혁(17)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사람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을 수상했다. 공도혁은 19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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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박소연 "女야구 선수들 열정이 모여 만든 상" [SS인터뷰] 스포츠서울20:28대전레이디스 유격수 박소연. 마포 | 황혜정기자.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여자야구 선수들의 열정이 모여 만든 상이다.” 여자 사회인 야구단 대전 레이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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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원했던 스미스와 에이스 필요했던 한화, 궁합은 일단 잘 맞는다 MK스포츠20:21한화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32)는 지난 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주로 불펜 투수로 뛰었다. 잔부상이 겹치며 20경기에 출장했는데 그중 4경기만 선발로 뛰었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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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한 공도혁 연합뉴스20:20(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성남고 내야수 공도혁이 19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시상식에서 모범상을 받은 뒤 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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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인명 구한 성남고 공도혁, "야구로도 상 받고 싶어…롤모델은 서건창" 마이데일리20:18[마이데일리 = 도화동 김건호 기자] 지난 8월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구한 공도혁(17, 성남고)이 모범상 수상 후 소감을 전했다. 성남고등학교 내야수 공도혁은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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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우수선수 윤영철 연합뉴스20:18(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충암고 왼손 투수 윤영철이 19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시상식에서 고등부 우수선수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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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명' 휘문고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 수상…윤영철은 우수선수상 스포츠조선20:03[도화동=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휘문고 김민석이 고교 최고 타자에게 수상되는 이영민 타격상을 차지했고 충암고 윤영철은 고등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야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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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한 고교생 공도혁 "다음엔 야구 실력으로" 연합뉴스19:59(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성남고 내야수 공도혁(17)은 "감사한 일이 정말 많다. 얼떨떨하다"고 했다. 그러나 공도혁은 50대 남성과 그의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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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무슨 복이…” SSG 38세 트랜스포머 감격, 2022년 ‘가성비 갑’ 스타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수생활 말년에 무슨 복이 있어서…” SSG 베테랑 우완 노경은은 지난 8일 일구상 시상식에서 의지노력상을 수상했다. 말 그대로 노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