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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휴식 후 등판한 류현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뉴시스10:27[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올 시즌 처음으로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신의 투구에 만족감을 보였다. 7일(한국시간) MLB닷컴,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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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투런→100% 출루, ‘타율 .529’ 뜨거운 9월…NC 100억 외야수의 마음가짐 “좋지 않을 때도 ‘잘 하겠지’란” MK스포츠10:24“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에도 ‘잘 하겠지’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뛰고 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33)의 후반기 타격감이 뜨겁다. 전반기 69경기 타율 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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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승승승승승' 절정에 달한 분위기 "질 것 같지 않다"…150억 타자의 다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마이데일리10:13[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겠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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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같을 조기 휴식…‘항저우 에이스’ 준비하는 문동주 중앙일보10:10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한 부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올 시즌 예정된 이닝을 모두 마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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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타율 0.195’ 곽빈의 ‘소나기 안타’ 강판…KIA 타선의 ‘괴력’을 보았다 스포츠경향10:05올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0승6패 평균자책 2.58. 108이닝을 던져 73안타를 맞았다. 9이닝 평균 피안타수가 6.08개로 피안타율은 0.195. 두산 우완 에이스 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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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경쟁 KT vs SSG, 수인선시리즈 4연전 ‘빅뱅’ 경기일보10:032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진출과 2년 연속 KS 진출을 노리고 있는 프로야구 2위 KT 위즈와 3위 SSG 랜더스가 2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수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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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강민호가 필요해" FA 3번 한 남자의 남다른 아우라…그가 있으면 다른 팀이 된다 [울산포커스] 스포츠조선10:00[울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강민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크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어느덧 나이는 38세가 됐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바꿔놓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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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까지 갈 수 있는 전력” 가을야구는 안정권, ‘10년 만에 9연승’ KIA 더 높은 곳을 바라보다 OSEN10:00[OSEN=잠실, 이후광 기자] 전날 두산전 완승으로 10년 만에 9연승과 함께 6위와의 격차를 4경기까지 벌린 KIA. 이제 그들의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아닌 상위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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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통증→2G 벤치→선발 출장’ 쐐기 적시타 쾅!, 국대 포수 “추가점 많이 날수록 경기 편하게 할 수 있기에…” [오!쎈 울산] OSEN10:00[OSEN=울산, 손찬익 기자] 지난 2일 대구 NC전에서 오른쪽 손바닥을 다치는 바람에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던 강민호(삼성)는 6일 울산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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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된 번역가·성년 맞은 클럽… 멋진 레이스 준비하는 '건각들' 한국일보10:00“한국인이 돼 찾는 철원, 벌써 기대됩니다.” 올해로 20회째인 강원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여자 5㎞ 부문에 참가하는 툼스안나조이(38)에겐 이번 대회가 특히 남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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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팀 타율 0.336’ KIA, 14년 만에 10연승 도전 한겨레10:00호랑이 발톱이 날카롭다. 벌써 9연승이다. 기아(KIA) 타이거즈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7-1로 승리하면서 연승 숫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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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남선~’ KIA 9연승 폭주, 어디까지 달리나 데일리안09:57‘비 내리는 호남선~남행 열차에~’ 9연승이 확실시되자 광주가 아닌 잠실에서 KIA 타이거즈 응원가 ‘남행열차’가 울려 퍼졌다. KIA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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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선] 반복되는 추후 편성, 유연한 더블헤더가 낫지 않을까 일간스포츠09:47최근 KBO리그는 잔여 일정과 씨름 중이다. 올해 우천순연이 늘어난 탓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일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곧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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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 괜찮아?' 투구에 맞고 파울 타구에 또 맞은 동생을 걱정한 두 형님...포수는 극한 직업 스포츠조선09:47[울산=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강남아 괜찮아?' 홈에서 한 번 1루에서 또 한 번, 140km가 넘는 직구에 맞은 롯데 유강남이 삼성 포수 강민호와 1루수 오재일에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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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넘고 최다 득점 새 역사' 최정 "나 혼자 잘해서 쌓을 수 있는 기록 아니다" 엑스포츠뉴스09:46(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다 득점을 달성하며 KBO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최정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