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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울리고 '뜨거운 눈물' 박정우 "부모님이 TV로 보셨을 것 같았다" [대구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7:40(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가 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리그 최고의 마무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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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퓨처스 올스타 MVP' 김범석·'드래프트 1순위' 김서현, 특급 유망주 모인 퓨처스 올스타…신인선수 24명 출격 OSEN07:40[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를 빛낼 유망주들이 미래 올스타를 꿈꾸며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KBO 올스타전에 앞서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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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화려한 피날레' 한화, KT에 13-5로 대승...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마니아타임즈07:35한화 안치홍[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이틀 동안의 한을 마지막 경기에 쏟아버린 격이었다. 한화이글스는 7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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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홈런···김하성, 타점 하나 추가하며 팀 승리 견인 서울경제07:30[서울경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상대 호수비에 홈런을 빼앗겼지만 타점 1개를 추가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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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 "유격수 하고파"-로하스 "MVP 노린다"…KT의 4인4색 올스타전 출사표 엑스포츠뉴스07:25(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힘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별들의 축제인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다가왔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가 열리고, 6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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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첫 시행→연착륙 [전반기 결산] 스포츠서울07:16[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1표차. 기존 외국인 선수와 대체 외국인 선수 두 명중 끝까지 함께 갈 선수를 결정할 때 한 구단에서 1표차 박빙의 승부로 결정됐다. 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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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 1위’ 임창민과 ‘세이브 1위’ 오승환 모두 무너졌다. 개운치 않은 삼성의 전반기 최종전 OSEN07:10[OSEN=대구, 손찬익 기자] 개운치 않은 마무리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최종전에서 3-8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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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생각해"...외인 트리오와 자장면 회합→책임감 부여한 사령탑 일간스포츠07:10두산 베어스는 지난 4일 2020시즌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두 경기 연속 조기강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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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만 5득점!’ KIA, 삼성 꺾고 3연승 전반기 1위 마감 KBS07:04[앵커] 프로야구 KIA가 9회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로써 KIA는 7년 만에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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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율 50% VS 비범한 타격 임팩트...10G 소화한 '타자' 장재영, 후반기도 볼 수 있을까 일간스포츠06:48장재영(21·키움 히어로즈)이 야구 인생 가장 굴곡이 많았던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장재영은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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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 챙겨줘 고마워, KS 우승해"…제2의 니퍼트 꿈꿨던 알칸타라, 선수단과 뜨거운 안녕 스포티비뉴스06:46[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나 말고도 우리 가족, 특히 아이들과 잘 지내줘서 고마웠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 두산 베어스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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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찌른 스퀴즈에 기습 도루' 상대 수비 당황케 한 서울컨벤션고의 발야구 [청룡기 영상] 스포츠조선06:45[신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서울컨벤션고가 지난해 청룡기 챔피언 경북고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서울컨벤션고는 4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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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로 캠프도 빠졌는데...' ERA 1점대 위용 대단하네, 보물이 된 1라운더 드디어 만개하나 스타뉴스06:43[스타뉴스 | 고척=김우종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성민.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1라운더 좌완 김성민(30·키움 히어로즈)이 영웅 군단의 허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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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 아닌 가족"…홍원기 감독이 진단했다, 키움 외인 선수들 왜 잘하나? [고척 현장] 엑스포츠뉴스06:43(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정현 기자) "우리는 너희를 용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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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주춤했지만, 버티고 버텼다…2위로 전반기 끝낸 LG, 후반기에는 더 높은 곳 바라본다 [전반기 결산] MK스포츠06:42분명 부침이 있었으며, 부상 악재들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무너지지 않았다. 상위권에 위치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LG 트윈스의 이야기다. 지난해 1994년 이후 2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