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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1', 모로 가도 우승이면 되지만…최고의 기쁨은 '자력', 한가위 축포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조선07:17[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민족대명절' 한가위에 KBO리그 우승 축포가 터질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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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란 이런 것’ KIA 김도영, 40-40 가능성 희미해져 가던 순간, 36·37호 홈런 몰아쳤다 세계일보07:02역시 슈퍼스타의 기질이 빛나는 홈런포 두 방이었다. KIA의 3년차 내야수 김도영(21)이 올 시즌 두 번째 멀티홈런(1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해내며 국내선수 최초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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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만의 '타이거즈 구원왕' 예약한 정해영 "이제는 욕심나죠"[인터뷰] 뉴스107:01(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강력한 MVP 후보 김도영, '베테랑의 힘' 최형우, '대투수' 양현종,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까지. 올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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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1'…프로야구 KIA 오늘 우승 축포 쏜다 뉴시스07:00[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어쩌면 오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KIA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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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218홈런→KBO 54홈런’ 은퇴 앞둔 레전드…“어깨 통증, 옷도 입기 힘들 정도 안타깝다” OSEN06:50[OSEN=한용섭 기자] “옷을 혼자 못 입을 정도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추신수(42)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미국에서 16시즌을 뛴 추신수는 2021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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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낮 경기, 심판들도 휘청..."유연한 조정 필요, 현장 의견 들어줬으면"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06:4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까지 이어진 폭염에 심판들도 수난을 겪었다. 다행히 승부는 별 탈 없이 끝났지만 현장에서는 향후 리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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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6·37호포 쾅쾅!…KIA 김도영, 40-40 불씨 살렸다 MK스포츠06:42김도영(KIA 타이거즈)이 40홈런-4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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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아웃' 외인이 원정까지 따라와 하이파이브 격려라니... 감독도 감탄 "정말 대단한 선수, 내가 감사하다" 스타뉴스06:33[스타뉴스 | 수원=김동윤 기자] KIA 제임스 네일(맨 오른쪽)이 16일 수원 KT전을 승리로 장식한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KIA 제임스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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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홈런 어떻게 쳐야 돼?” 김도영 아버지의 특별 타격교실…KIA 슈퍼스타도 자랑스러운 아들, 부러우면 지는거다[MD수원] 마이데일리06:11[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아빠, 홈런 어떻게 쳐야 돼?” KBO리그는 현재 김도영(21, KIA 타이거즈) 전성시대다. 올 시즌 각종 대기록, 진기록을 갈아치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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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지 않은 게 천만다행' 선수 헛구역질, 팬 구급차 이송, 심판 교체까지...사람 잡는 폭염 야구 스포츠조선06:05[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결국 쓰러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게 되는 건가. 또 사고가 날 뻔 했다. 이제 폭염이 끝물이라 생각해 버티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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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시대’ 프로야구, 관중 사로잡은 비결은? 쿠키뉴스06:02프로야구가 올해 1000만 관중 새 역사를 썼다. 구단들의 ‘팬 프렌들리’ 마케팅과 달라진 야구 문화가 큰 몫을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2024 KBO리그’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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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타이거즈 숨은 복덩이 이우성, 결정적 순간 결승 투런포 '쾅'...부상 복귀 후 첫 홈런 신고 스포탈코리아05:41[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KIA 타이거즈의 이우성(30)이 결승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우성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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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몰아칠 때 느낌" 40-40 근접, 김도영도 내일의 김도영이 기대된다 [수원 현장] 엑스포츠뉴스05:36(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한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KIA 국내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40홈런-40도루 역시 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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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3개 남았다!' 김도영, 오타니 중 누가 먼저 대기록 달성할까? 김, 홈런 3개 추가면 국내 선수 최초 40-40 달성, 오타니도 50-50에 홈런 3개 필요 마니아타임즈05:26김도영 KBO리그와 MLB가 숨을 죽이고 있다. 역사적인 대기록이 세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KBO에서는 김도영(KIA 타이거즈), MLB에서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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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0홈런' 양석환, 다음 목표는 김동주-심정수..."욕심보다 팀 승리 보탬 되고파" [잠실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5:25(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캡틴 양석환이 자신의 커리어 첫 30홈런을 극적인 순간 쏘아 올렸다. 패배 위기에 몰렸던 팀을 구원하고 4위 도약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