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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고향팀서 반등' 서건창 "올 시즌은 새로운 출발점"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7:35(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원 팀'이었다. 팀 구성원 모두 하나가 돼 정규시즌 우승을 이뤘다. 특히 베테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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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결승 석점포' 삼성, KT 꺾고 2위 굳히기 연합뉴스TV07:34[앵커] 프로야구 삼성이 KT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9회에 나온 디아즈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는데요. 2위 확정까지 2승만을 남겨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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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닝? 10승? 지금은 3위에 집중"…'6G ERA 1.17' 미쳤다! 언터처블 임찬규가 살려낸 3위 수성의 희망 [MD부산] 마이데일리07:31[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3위를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LG 트윈스 임찬규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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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프로야구, 이제 ‘3위 싸움’만 남았다···LG-두산-KT, 누가 유리할까 스포츠경향07:31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은 KIA에게로 돌아갔고, 2위도 삼성이 차지하는 분위기다. 이제 남은 순위 싸움은 단 하나, 바로 ‘3위 싸움’이다. 18일까지 3위 경쟁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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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결승타 포함 3안타' LG, 롯데 마무리 김원중 제물로 극적인 역전승 마니아타임즈07:26LG 홍창기[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3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던 LG 트윈스가 작전 야구로 연패를 끊고 한숨을 돌렸다. LG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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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거르고 디아즈→9회 2사 후 결승 스리런 쾅! 국민 유격수와 국민타자 모두 웃었다 OSEN07:10[OSEN=손찬익 기자]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경기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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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우천 취소가 만든 스노우볼'…운명의 8연전 시작된다, 6위 아닌 더 높은 곳에서 끝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07:10[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운명의 8연전이다. SSG 랜더스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5차전 경기를 치른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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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롯데에 역전승…임찬규 역투에 끝내 보답한 타선 KBS07:05[앵커] 프로야구에서 3위 자리가 흔들리던 LG가 치열한 접전 끝에 롯데에 역전 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임찬규가 호투를 펼친가운데 LG 타선이 경기 막판 살아나며 9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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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5번째 '잠실+30홈런' 토종거포인데…78억 캡틴 향한 '엇갈린' 시선 [SC포커스] 스포츠조선06:52[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총액 78억원짜리 FA의 사나이. 2020년 김재환 이후 4년만에 나온 '잠실 30홈런' 토종 거포. 두산 베어스 양석환(33)의 존재감이다. FA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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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2㎞→142㎞ 3구 삼진' 무려 50㎞ 차이라니... 느린 직구를 150㎞로 보이게 하는 마법. 임찬규에게 물어봐[부산 포커스 스포츠조선06:4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직구가 빠르지 않아도 빠르게 보이게 할 수 있다. 변화구를 얼마나 적절하게 잘 쓰느냐가 중요하다. LG 트윈스 임찬규가 직구를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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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고졸 신인, NC 구단 최초 대기록을 세우다..."김천에서 응원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OSEN06:40[OSEN=창원, 한용섭 기자] NC 고졸 신인 임상현(19)이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임상현은 18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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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서 고의사구? '피꺼솟' 디아즈, 짜릿한 결승 스리런포로 거포 자존심 세웠다 스포탈코리아06:40[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홈런 타자인 자신의 앞에서 고의사구가 나오자 승부욕이 불타오른 것일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가 KT 위즈의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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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최초 40-40' 도전 판 깔렸다, 19일부터 '리드오프 김도영' 원 없이 보나…"MVP 기회라 끝까지 뛰고파" 엑스포츠뉴스06:36(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천재 소년' 내야수 김도영이 이제 팀 정규시즌 우승 확정과 함께 리그 MVP 굳히기에 나선다. 토종 최초 시즌 40홈런-4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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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생각하지 않았다" 삼성은 왜 2위를 빨리 확정짓고 싶을까 마이데일리06:30[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조기에 2위 확정을 짓고 싶다. 최근 부상 선수들이 생기면서 재정비를 하고자 함이다. 삼성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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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성적 다 잡은 KIA… “이젠 한국시리즈다” 국민일보06:26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를 딛고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한국시리즈(KS)에 직행했다.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