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참사'에서 건진 에이스 박세웅 중앙일보00:03“내가 잘해서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고 싶다.” 후반기 평균자책점 1위 박세웅(26·롯데 자이언츠)의 다부진 각오다. 2017년 가을을 떠올리며, 올해는 전혀 다른 모습을...
-
올림픽 룸메이트 상대로 쾅! "더 대비해서 나갔다" 엑스포츠뉴스00:0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 최주환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한때 같이 방을 쓰며 같은 목표를 바라봤던 선수의 공을 더 유심히 연구한 덕분이...
-
포수 송구에 목 강타→감독 교체 거부→QS, "몸 상태 괜찮습니다" [오!쎈 잠실] OSEN00:02[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아찔 부상을 딛고 퀄리티스타트 및 시즌 9승을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
-
복귀 의지 넘치는 박해민, 허삼영 감독 "다른 활용 방안도 고민" 일간스포츠00:02왼 엄지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외야수 박해민(31·삼성)은 재활을 통한 시즌 내 복귀 의지가 크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15일 대구 LG전에 앞서 "어제(14일) 박해민과 ...
-
'포수 마스크도 쓴다' 강백호 천재성 어디까지 데일리안00:01‘천재 타자’ 강백호(kt)가 수비서 멀티능력을 과시하며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강백호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3번 1루수로 ...
-
역투펼치는 SSG 가빌리오[포토] 스포츠서울00:01SSG 선발투수 가빌리오가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1.09.15. 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
-
"득점권에서 못 쳐서 이번엔.." 어느 백업멤버의 간절함이 통했다[MD스토리] 마이데일리00:00[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득점권에서 못 쳐서…" SSG 오태곤은 백업 외야수다. 한유섬, 최지훈 등 주전들에게 밀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 올 시즌 88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