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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8일 삼성전서 배우 여진구 시구자 초청 마이데일리14:0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8일 1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6일 "여진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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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리 와봐" 황재균의 분노, 김경문 감독 먼저 고개 숙였다…박상원도 '눈치'는 아쉽다 스포티비뉴스14:00[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야! 너 이리 와봐."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끝난 직후였다. 경기 결과는 한화의 12-2 대승. 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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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었어” 2번째 10홈런! 진짜 커리어하이, 삼성 미완의 거포는 어떻게 달라졌나 [MK현장] MK스포츠14:00“생각이 바뀐 것 같다. 변화구 대처 능력이 좋아졌고, 노림수나 타석에서의 자신감도 좋아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이성규(30)는 오랜 기간 ‘미완의 거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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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사이드암' 한현희가 쏘아올린 부활의 신호탄…"좋았죠, 진짜 좋았죠. 자신감-확신 생겨" 김태형 감독의 칭찬 [MD광주] 마이데일리13:59[마이데일리 = 광주 박승환 기자] "진짜 좋았다"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는 지난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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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도우미, 이번에는 ‘달’의 도우미가 된다…한화 장민재 “어떤 상황에든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포츠경향13:5912년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의 팀 적응에 앞장선 장민재가 6년만에 감독 지휘봉을 다시 잡은 김경문 감독의 도우미로도 활약한다. 지난 4일 김경문 감독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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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슈] 사령탑 "함께 올라가자"할 때 선수는 '10점 차' 세리머니와 벤클...김경문 감독 "가르치겠다" 일간스포츠13:51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지난 3일 취임식을 통해 6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첫 상대는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었다. 함께 뛴 적은 없으나 오랜 시간 함께 야구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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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벤클 나비효과? 몸 날려 1루 세이프→선발 제외...사령탑은 "어차피 안 내려 해" 왜?[광주 현장] 스포츠조선13:51[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근성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27)은 그 중심이다. 매 타석마다 어떻게든 살아 나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쓰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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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최원준 선발 제외' KIA, 김진욱 상대 우타자 7명 배치..."돌파구 찾으려는 의지"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13:51(엑스포츠뉴스 광주,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우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3연패 탈출과 선두 수성에 도전한다. 최근 침체된 타선이 얼마나 힘을 내주느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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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트레이드→5승 2패, 감독도 인정한 '박병호 우산 효과'... 이젠 '푸른피 거포'가 낯설지 않다 [인천 현장] 스타뉴스13:50[스타뉴스 | 인천=안호근 기자] 삼성 박병호(왼쪽).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7경기 5승 2패.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병호(38) 영입 효과다.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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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야 너 이리와봐' 한화와 KT는 왜 충돌했나 연합뉴스TV13:50[앵커]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는 건 승자의 특권일까요. 아니면 패자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일까요. 어제(5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경기 후 이례적인 벤치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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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손상' 추신수, 7일 1군 복귀 예고…"지명타자에 집중" [IS 인천] 일간스포츠13:48베테랑 추신수(42·SSG 랜더스)가 31일 만에 1군 무대를 밟는다. 이숭용 SSG 감독은 6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추신수가 내일(7일)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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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라스트댄스와 한유섬 살리기···SSG 지명타자는 앞으로 고정이다 스포츠경향13:47추신수(41·SSG)가 돌아온다. SSG는 이제 ‘지명타자 추신수’의 시즌을 준비한다. 이숭용 SSG 감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에 앞서 “추신수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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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월 기념구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출시…태극기 디자인 삽입 뉴스113:42(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BO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자 월간 기념구 6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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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투타 엇박자, 연이틀 끝내기 거부한 NC··· 다시 빠진 연패의 늪 스포츠경향13:41타선이 터져도 일찌감치 선발이 무너진 탓에 따라가질 못한다. 접전 상황으로 끌고가도 불펜의 힘이 딸린다. 모처럼 선발이 긴 이닝 호투를 하면 타선이 침묵한다.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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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야구'에 이은 '셀프 조기 퇴근' 2년차 이승엽, 감독으로 농익고 있다 스포츠조선13:37[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길 수만 있다면, 또 퇴장 당해야 하나.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2연속 연장 승리를 만든 것일까. 우연일까, 치밀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