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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잔류에 105억 썼는데…타율 1할대 빈타+2군 ERA 12점대 난타, 7위 두산의 아픈 손가락 OSEN08:40[OSEN=이후광 기자] 78억 원 캡틴은 개막 후 타율 1할대 슬럼프에 빠졌고, 24억 원 필승조는 1군도 아닌 2군에서 평균자책점 12점대의 난조를 겪고 있다. 투자 대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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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없는 KBO, 이제 현역 NO.1은 공룡들 34세 외야수…양준혁·장성호 향해 쏴라 마이데일리08:3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현역 NO.1은 박건우(34, NC 다이노스)다. 2023시즌까지 통산 3000타석 이상 소화한 KBO 모든 타자 중 통산타율 1위는 이정후(26,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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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상황마다 쾅쾅!…‘끝내주는 사나이’로 거듭난 구본혁, LG 내야진 활력소 될까 MK스포츠08:36‘끝내주는 사나이’ 구본혁이 올해 LG 트윈스의 히트 상품이 될 수 있을까. 지난 주 구본혁은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무려 두 차례나 끝내기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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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위→실책 1위' 30세 거포 2루수의 딜레마? 국민타자에게 직접 물었더니 [SC포커스] 스포츠조선08:31[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뜻밖의 거포가 시즌초 두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의 고민은 깊어간다. 두산 2루수 강승호가 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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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1패 1홀드 ERA 2.08...‘사직 극강’ 원태인, ‘약속의 땅’에서 시즌 첫 승 도전 OSEN08:10[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시즌 첫 승을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9일 사직 롯데전이다. 원태인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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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잊은 키움, 마운드 자산도 키움 스포츠경향08:00키움 홍원기 감독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7연승을 완성한 뒤 신인 투수의 첫 승리를 축하는 걸 잊지 않았다. 홍원기 감독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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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용법' 최원호 감독의 수첩에는 무엇이 쓰였을까...류현진이 무너지던 날, 홀로 앉아 반성했던 사령관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07:46[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는 류현진과 최원호 감독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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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원태인 출격+'출산 휴가' 맥키넌 복귀…삼성, 롯데 꺾고 시즌 첫 3연승 도전 엑스포츠뉴스07:4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연승을 향해.' 삼성 라이온즈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공동 8위에 자리 잡은 두 팀은 나란히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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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상대 첫 위닝 거둔 ‘명장’…‘유·한·노’ FA 트리오마저 살린다면 5강 도전 가능한데 MK스포츠07:42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부임 첫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친정’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거뒀다. 시즌 초반 롯데가 예상보다 더 큰 어려운 흐름을 겪는 가운데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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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미루고 포지션까지 바꿨는데…2년 연속 2군행, 한화 최초 골글 2루수의 거듭된 시련 OSEN07:40[OSEN=이상학 기자] 군입대를 미루며 포지션까지 바꿨다. 배수진을 치고 독하게 시즌을 준비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2년 연속 2군에 내려간 정은원(24)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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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만 7명인데 좌투수 상대타율 0.311 실화냐' 야구 격언 깬 우승팀. 그러나 헤이수스 0점, 하트 10K, 벤자민 1점...[SC 포커스] 스포츠조선07: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에 '왼손' 주의보가 발령됐다. 시즌 초반 왼손 외국인 투수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LG는 왼손 타자들이 주축이다. 현재 선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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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배정대+김민혁까지 부상 이탈…벼랑 끝 KT, 난세의 마법사 필요한 때 엑스포츠뉴스07:39(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절체절명의 위기다. KT 위즈는 8일 외야수 배정대, 김민혁, 송민섭과 투수 김민, 문용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주축인 배정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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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끝내기 홈런-첫 멀티홈런, 7연승 이끈 주장 김혜성…ML 진출 청신호[민경훈의 줌인] OSEN07:32[OSEN=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장 김혜성이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7연승을 이어갔다. 김혜성의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자 첫 멀티홈런 경기다.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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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기대 이상·야수진 신구조화…NC, 소리없이 강하다 뉴시스07:30[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소리없이 강하다. NC 다이노스가 조용히 승수를 쌓아올려 단독 선두까지 올라섰다. NC는 지난 5~7일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을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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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 빈자리에 또 다른 LJH 스포츠경향07:30최원태 트레이드 카드로 지난해 키움으로 이적 5경기 타율 무려 0.524 수비서도 엄청난 존재감 맘속에 담아둔 미안함 화끈한 플레이로 씻어내 이주형(23·키움)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