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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 사라지고 'ERA 6.00' 남았다… LG 정우영, '광속 투심' 실종 스포츠한국06:00[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LG 트윈스 우완 사이드암 불펜투수 정우영(23)이 이상하다. 지난 시즌 홀드왕을 차지한 기세는 온데간데없다. 강력한 투심 패스트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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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온 군필 잠수함 투수, 2군 폭격했는데 왜 콜업 없나 스포티비뉴스06:00[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잠수함 투수 최하늘(24)의 1군 콜업은 아직이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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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볼, 불펜의 큰 힘" 꽃 피우지 못한 34살 방출맨, 챔프 믿을맨으로 대반전 OSEN05:50[OSEN=광주, 이선호 기자] "큰 힘이 되고 있다". SSG 랜더스 좌완 임준섭(34)이 이적 첫 홀드를 따내고 사령탑의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일 광주-기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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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 쌓인 문제" '심판 불신' 수베로 감독의 격정 토로...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너나 스포츠조선05:50[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그라운드에서 심판진과 사령탑 간 대치는 흔한 풍경이다. 첨예한 승부가 걸린 여러 긴박한 상황 속에서 감독들은 간혹 감정이 격해져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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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꼴찌 탈출' 롯데 야구,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도 갖추나 스포티비뉴스05:50[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드디어 꼴찌에서 탈출했다. 지금 정규시즌 2위로 잘 나가고 있는 롯데의 이야기다. 한때 9연승을 질주하면서 단독 선두까지 뛰어 올랐던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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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징계 후 조기 복귀→선수 불만에 레이저 눈빛…이게 K-심판의 권위인가 OSEN05:40[OSEN=부산, 조형래 기자] KBO 심판진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인 듯 하다. 이게 바로 K-야구 심판들의 권위다. KBO 이영재 심판위원은 지난 4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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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던 롯데, 드디어 한 숨 돌리나? 털보에이스&좌승사자가 보여준 '가능성' [MD부산] 마이데일리05:3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원·투 펀치'를 맡아줄 털보에이스와 좌승사자가 반등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롯데가 일단 큰 고민을 덜어냈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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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딱 기다려요!’ 현재진행형 전설 최정-최형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SS포커스] 스포츠서울05:32[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기자] KBO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조금씩 대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다. SSG 최정(36)과 KIA 최형우(40)다. 나란히 목표는 이승엽(47)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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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AG 승선도… KIA 최지민, 승부처도 문제없는 파이어볼러[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05:30[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에이스' 숀 앤더슨이 4회초 무너졌다. 1점차 상황에서 주자가 2,3루에 남겨져 있었다. KIA 김종국 감독은 과감하게 왼손 불펜투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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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LG 필승조… ‘영건’들이 메워 줄까 서울신문05:05이정용·정우영 젊은 계투진 부진 마무리 고우석 부상… 1군 말소 박, NC와 두 경기 1승 1세이브 유, 14경기 평균자책 3.06 안정 2023시즌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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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미국 갈 재능 있어" 마음속 깊이 품었던 MLB 꿈, 감독이 끄집어냈다 OSEN05:01[OSEN=대전, 이상학 기자] “앞으로 충분히 미국에 갈 수 있는 재능이 있다.” 한화 거포 3루수 노시환(23)이 마음속 깊이 품고 있던 메이저리그 꿈을 카를로스 수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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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워, 日서 최악 피칭…기회 줄 ML 구단 없다" 뉴시스05:00[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성폭행 혐의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후 일본프로야구에 데뷔한 트레버 바워(32·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미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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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제구를 살렸다…부활한 12승 외인, 이래서 포수가 중요하다 스포츠조선04:36[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에는 제구가 문제였죠." 찰리 반즈(27·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31경기에서 12승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면서 재계약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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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음은 언제?”… ‘광현종’ 186구 물음표 던졌다 국민일보04:09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볼 것 많은 잔치였다. 각각 8이닝,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둘이 합쳐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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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러셀 '거침없이 달려간다' 마이데일리03:5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러셀이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 7회초 LG 정우영을 상대로 안타를 때린 뒤 3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