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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언제나 원팀…형들은 야구 집중하시라" FA+캡틴 안치홍의 다짐 [SC포커스] 스포츠조선09:10[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주장으로 안치홍(32)을 선임했다. 롯데는 지난 2년간 전준우(36)가 주장을 맡았다. 하지만 올해를 끝으로 대선배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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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정말 WBC 못 뛰나? 조범현 기술위원장 “최고라는 건 인정, 문제 해결이 우선” MK스포츠09:03“안우진이 국내 최고라는 건 모두가 인정한다. 단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 KBO는 18일 염경엽 감독이 LG 트윈스로 떠난 2023 WBC 기술위원장 자리에 조범현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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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오지환, 박해민이 다시 한 팀이 됐다면 OSEN09:00[OSEN=백종인 객원기자] 4년 전 9월 어느 날이다. 이른 아침부터 인천 공항이 북적인다. 여기저기 환호와 박수가 터진다. 카메라 플래시가 연신 번쩍인다. 웃음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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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부터 골드글러브까지...WBC 초호화 멤버 구축하나 스포티비뉴스08:36[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BO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관심 명단을 확정했다. 선수단 면면만 봐도 화려하다. KBO는 18일 2023 WBC 대표팀 관심 명단 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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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정후 등 평균나이 26.1세…가속화하는 KBO리그 세대교체 문화일보08:03“한국야구의 세대교체가 이번 시상식에서 나타난 것 같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시상식에서 만난 한 단장의 말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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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미팅하겠다" 이정후, ML 진출 본격화...관건은 '시기와 방식' [SS 포커스] 스포츠서울08:00이정후가 17일 2022 KBO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후 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웨스틴조선 서울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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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에게 고맙죠"…키움 선전, '숨은 조력자'의 진심 스포티비뉴스07:00[스포티비뉴스=원주, 박정현 기자] “홍원기 1군 감독에게 고맙죠. 선수들을 추천하면 받아주시니까요.”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아쉽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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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주전포수, LG가 FA 한 명만 잡는다면 누굴 잡아야 하나 OSEN06:30[OSEN=한용섭 기자] 쉽지 않다. 몸값이 예상보다 높다. LG는 FA 시장에서 4번타자 채은성과 주전 포수 유강남을 잡는 것이 과제다. 그러나 경쟁이 붙으면서 몸값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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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홈런왕…박병호, 더 많은 타이틀 꿈꾼다 뉴시스06:30기사내용 요약 3년만에 홈런왕 탈환…역대 최다 개인 통산 6번째 "30홈런 돌파한 뒤 '할 수 있겠다' 생각, 더 많은 타이틀 따고 싶어"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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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없이도 빛났다, 김인환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엑스포츠뉴스06:10(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BO 시상식에 참석했던 한화 이글스 김인환의 손에는 트로피도, 꽃다발도 없었다. 빈 두 손으로 열심히 박수를 쳤을 뿐이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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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큰 의미 있는 팀" 롯데에 진심인 안치홍, 예비 FA 시즌 주장 중책 OSEN06:00[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2023년 주장이 결정됐다. 롯데의 2023시즌 주장은 내야수 안치홍(32)이 맡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2021년부터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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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이 점찍은 장승현 "스위치 타자 변신, 꼭 해보고 싶었다" 뉴스106:00(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포수 장승현(28)은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전에 없던 큰 관심에 장승현도 "야구가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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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선수 신화 쓴 한화 1루수 도약 다짐 “내 자리 있다는 생각 안 한다” 스포티비뉴스06:0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내 자리가 있다는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도 최하위롤 시즌을 마쳤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부임과 함께 리빌딩에 착수했고, 2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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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없고 양의지 그림의 떡…트레이드? KIA 안방 육성만이 살길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의 내년 안방은 어떻게 꾸려질까. FA 시장은 아직 초반이지만,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것 같다. FA 박동원이 KIA로 돌아올 확률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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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감싸는 가해자'라는 생경한 그림… '안우진 학폭'에 생긴 큼지막한 날갯짓[초점] 스포츠한국05:40[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피해자라고 지목된 저희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데 왜 이 사건이 학교 폭력이라고 지칭되는지 저희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안우진(23·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