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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까지만 뛰겠지' 강백호의 안일한 수비에 박해민은 허를 찔렀다! …'희비를 가른 한 장면'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7:45[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강백호의 무성의한 송구로 KT는 망연자실' KT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9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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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호투' 키움,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연합뉴스TV07:37[앵커] 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안우진의 호투로 두산의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중단시키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완파하고 전날 연장 패배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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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맨발' 러닝→우취 슬라이딩, 35세 에이스의 일과표...'취소'가 없다 [대구 현장] 스포츠조선07:32비 때문에 경기는 취소됐지만, 35세 베테랑 에이스가 훈련을 거르는 법이 없다. 양현종이 한결같이 타이거즈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다.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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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경기만 벌써 3번' 롯데 루키 김민석, 박민우-이정후 잇나 에스티엔07:31[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떡잎이 다른 루키다.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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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지는 게 나 때문인 것 같았다" 이정후가 느꼈던 부담, 그리고 부활 엑스포츠뉴스07:30(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는 2017년 루키 시즌부터 '슬럼프'라는 단어와는 항상 거리가 먼 선수였다. 늘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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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양현종보다 낫다" 행복한 고민 안긴 슈퍼루키, 사령탑은 확신했다. '대투수' 후계자가 될 것을… 스포츠조선07:2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마치 10년 차 베테랑 투수 처럼 마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루키 투수. 벤치 입장에서 이뻐하지 않을 수 없다.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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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의혹…"조사위 결과 수용" 연합뉴스TV07:13현역 프로야구단 단장의 아들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언론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BS는 어제(18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가 동료이자 같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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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폭…프로야구 단장 아들도 연루 KBS07:05[앵커]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같은 학년 선수 사이에 학교 폭력이 발생했습니다. 가해 학생 중 한 명은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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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포트]롯데 외인 렉스부상 천만다행, 생각보다 경미. 이르면 열흘 채우고 복귀가능 스포츠조선07:01롯데 외국인 타자 잭 렉스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로선 천만다행이다. 렉스는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7일 대전 한화전 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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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좌완 기대주' 이병헌 "낭만 있는 야구 하고 싶어요" 한국일보07:01“지금은 우선 낭만을 찾으면서 야구하고 싶어요. 그게 바로 제가 하고 싶은 야구입니다” 18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만난 두산 왼손 불펜 이병헌은 힘이 넘쳤다.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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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닝 해봐야 당당” NC 구창모에게는 숙원사업이 있다 [베이스볼 피플] 스포츠동아07:00NC 구창모. 스포츠동아DBNC 다이노스 구창모(26)는 김광현(35·SSSG 랜더스)과 양현종(35·KIA 타이거즈)에 이어 한국야구의 에이스 역할을 해낼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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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77’ 퓨처스 폭격하는 9억팔 유망주, 왜 1군에 올라오지 못할까 OSEN06:40[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1)이 퓨처스리그에서 1군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장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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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발로 만든 1승…강백호 허술한 수비가 가른 승부 MHN스포츠06: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 kt wiz 야수진이 방심한 틈을 타 홈까지 파고들며 승부의 분수령을 이끌었다. 박해민은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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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양현종보다 낫다" 사령탑 극찬 또 극찬, 슈퍼루키 성장세 예사롭지 않다 마이데일리06:34[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KIA 슈퍼루키 윤영철(19)이 사령탑의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대투수 양현종(35)보다도 나은 면이 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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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지적 옳았나…강백호 이번엔 '아리랑 송구' 망신, 천재타자 각성 언제하나 스포티비뉴스06:10[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강백호의 모습이 잠깐 보였는데요. 안 됩니다. 덕아웃에서 계속 파이팅하는 모습을 비록 질지언정 우리가 보여줘서 안 되는 모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