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욕설 들으며 물러났다…침통한 오그레디, 보는 사람도 고통이다 스포티비뉴스08:50[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선수 본인도, 지켜보는 팀과 팬도 고통이다. 한화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31)가 끝 모를 침묵에 빠져 있다. 오그레디는 18일...
-
'최근 10경기 타율 6푼7리' 홈런포는 실종됐고 타격감은 곤두박질, 한화 오그레디 어떡하나 스포츠조선08:47[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직구에도 변화구에도 타이밍이 전혀 맞지 않았다' 3타수 3삼진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6푼 타자로 전락한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는 7...
-
[IS 피플] 3할 타율, 수비는 멀티···헤드샷 극복한 'NC 감초' 일간스포츠08:36유틸리티 내야수 서호철(27·NC 다이노스)의 깜짝 활약이 인상적이다. 올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서호철에 주목하는 야구 관계자는 많지 않았다. 개막전 엔트리에 이...
-
'부활한 천재' 이정후를 일으킨 원동력은? "6년의 세월을 생각했다" 노컷뉴스08:33'타격 천재' 이정후(25·키움)가 슬럼프를 딛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정후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 3연전 마지막 경...
-
대기록에도 세리머니 생략, 안우진이 기뻐하지 않은 이유 있었다 엑스포츠뉴스08:31(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1회 내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차분하게 던지려고 헀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은 18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등판해 6...
-
오타니, 시즌 10호 홈런…MLB 에인절스 연패 탈출 뉴시스08:22기사내용 요약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10호 홈런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
-
‘태극마크 위해 휴학도 감행’…국대 투수 3인방의 두근두근 첫 국제대회 [D-7 BFA컵] 스포츠서울08:20[스포츠서울 | 화성=황혜정기자] “긴장도 되는데 설렘이 커요.” 대표팀 3년 차 투수 이지숙(22)은 대표팀 양상문 감독이 에이스로 콕 집은 투수다. 안정적인 제구가 ...
-
'130타점도 보인다' 3년만에 다시 외국인 타점왕이 탄생할까[고척 리포트] 스포츠조선08:11[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금의 기세라면 130타점도 문제 없다. 3년만에 외국인 타점왕이 탄생할까.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
-
[19일 선발]최다 5이닝 그친 박세웅, 선두 복귀와 첫 승을 동시에?…최악투구한 160㎞ 문동주, 팀 타율 1위 LG에는?…kt-LG에 연속 무실점 백정현, NC에도? 마니아타임즈08:08[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
120억 썼는데 꼴찌 시즌 리플레이? 길목에 선 한화, 성장을 증명하라 스포티비뉴스08:06[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는 지난해 5월까지 치른 첫 51경기에서 19승32패(.373)를 기록해 9위에 처졌다. 시즌 초반 이길 수 있었던 몇 경기를 못 잡은 게 컸다....
-
고교야구 학교 폭력 의혹..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연루 뉴스엔08:01[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로야구계에 또 학교폭력 논란이 등장했다. 5월 18일 한 매체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가해자로 지목...
-
유통 라이벌 & 1위 대전 & 동백 유니폼…사직이 불타오른다, 대흥행 판 깔렸다 OSEN08:01[OSEN=조형래 기자] 흥행의 요건이 모두 갖춰졌다. 5월의 사직이 1위 싸움으로 불타오를 준비를 마쳤다. 롯데와 SSG는 19~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유...
-
[IS 인터뷰] "제게 '복귀'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일간스포츠08:01"제게 '복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두 달 만의 그라운드 복귀, 돌아오자마자 이틀 동안 4타수 2안타 4출루 맹활약.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
-
‘WBC 잊었나?’ 이강철 감독 두 번 울린 강백호의 습관성 본헤드 데일리안08:00kt위즈 외야수 강백호가 또 한 번 치명적인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며 팀에 피해를 안겼다. kt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023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
-
수베로 감독이 아꼈던 멀티 신인, 2군행 검토 "타격 재능을 살리기 위해선…" OSEN07:50[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신인 내야수 문현빈(19)은 전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무척 아낀 선수 중 하나였다. 주 포지션이 2루수이지만 주전 정은원과 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