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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맞고도 끝까지 마운드 지킨 끝판대장, 사령탑은 "베테랑의 강인한 정신력이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 칭찬 OSEN07:07[OSEN=대구, 손찬익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강습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고서도 끝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투혼을 발휘했다. 박진만 감독은 "베테랑의 강인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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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만나는 새 외인투수…정상 선발로테이션 불가능한 상황에서 빛 될까 마이데일리07:06[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T 위즈의 외국인투수 보 슐서가 KBO 데뷔전을 치른다.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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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후유증’ 없는 곽빈, 국내 선발 넘어 에이스 등극하나? 스포츠동아07:00두산 곽빈. 스포츠동아DB우완투수 곽빈(24)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1차지명을 받기 전부터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투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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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공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수베로 한화 감독의 주문, 김서현 당분간 2군서 구종 정비 스포츠조선06:52착실하게 성장 단계를 밟아서 올라온다. 한화 이글스 '고졸루키' 김서현(19)을 당분간 1군에서 보긴 어려울 것 같다. 퓨처스팀(2군)에서 구위를 다듬고 경험을 쌓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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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FA 배짱 부렸구나…81홈런+1098안타 베테랑에 냉정했던 이유 스포티비뉴스06:40[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왜 그토록 냉정했을까. 나름 개인 통산 81홈런과 1098안타를 기록 중인 베테랑 타자들인데. 돌이켜보면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NC가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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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악몽이었던 KS 5차전, 이후 최강 4선발이 탄생했다[SS스타] 스포츠서울06:37[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기자] “제가 던진 그 공 하나 때문에 우리가 졌습니다. 참 많은 것을 느꼈고 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명승부 후에는 늘 희비가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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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볼볼 좌절? 성장통 겪는 '21세' 청대 출신 좌완 기대주, 실패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OSEN06:35[OSEN=인천, 홍지수 기자]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3년 차 좌완 김진욱(21)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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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무리는 홍건희, 계속 믿어야죠.” 마운드에도 유효한 ‘이승엽표’ 믿음의 야구 MK스포츠06:33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홍건희는 리그 개막전에서 뼈아픈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9대 8로 앞선 9회 초 등판한 홍건희는 선두 타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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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 커브 개발 등 여러 시도한다" 홀드왕 업그레이드, 곧 베일 벗는다 [MD고척] 마이데일리06:31[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2022 홀드왕' 정우영(23, LG)이 컨디션 회복과 함께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예정이다. 사령탑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이드암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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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KIA 윤영철, 키움전서 데뷔… 이정후 상대 또 미소지을까 스포츠한국06:30[수원=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윤영철(18)의 KBO리그 데뷔전 상대가 키움 히어로즈로 결정됐다. KIA는 오는 14~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과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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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등번호 좋다?” 152억 포수의 격려…12년차 예비역 외야수가 깨어난다 OSEN06:05[OSEN=잠실, 이후광 기자] ‘152억 포수’ 양의지(36·두산)의 기운을 받은 것일까. 양의지가 떠나며 주인을 잃은 등번호 25번을 차지한 김성욱(30·NC)의 2023시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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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부터 승리의 104구 최원태…돌아온 김성욱 2년 6개월만에 홈런 MHN스포츠06:0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가뭄을 해갈하는 봄비가 전국을 적신 5일 프로야구는 고척돔과 잠실구장 2군데만 열렸다. 고척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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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정말 초보감독 맞나... "실수 더 해도 돼" 일희일비가 없다 스타뉴스06:02[스타뉴스 잠실=양정웅 기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5일 잠실 NC전 도중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잠실=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144경기 하는데 한 경기 정도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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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의 '복서 골절'과 이치로의 명언 일간스포츠06:01말 그대로 황당한 부상이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7)은 지난 3일 1군에서 제외됐다. 4일 그의 상태를 전한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중 (실책을) 자책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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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광현' 꿈꾸는 SSG 오원석의 무서운 성장세…"다음 목표는 10승" 뉴스106:00(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포스트 김광현'으로 평가되는 SSG 랜더스의 '젊은 피' 좌완 오원석(22)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꽤나 매섭다. 오원석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