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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무너진 LG, 임찬규 언제 오나? '시즌 첫 4연패+스윕 굴욕' 침울한 염갈량 [대구포커스] 스포츠조선12:21[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선발 두 명이 펑크나니까 힘드네." 시즌 첫 4연패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토종 선발 2명이 이탈한 자리를 메우는 일이 만만찮다.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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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라팍 효과’, 삼성은 ‘박병호 효과’[스경x현장] 스포츠경향12:09박병호(38·삼성)는 지난달 28일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14경기에서 홈런 5개를 터트렸다. 이 중 4개가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나왔다. 이른바 ‘라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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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양 너무 많았다” 검게 탄 피부가 증명한다…1차 지명 유격수, 홈런 날리며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12:00[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21)이 돌아왔다. 홈런을 터뜨리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이재현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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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KT전 티빙 슈퍼매치로 열린다! 양현종 VS 황재균 입담 환상 티키타카 기대 MK스포츠11:48티빙이 14일 저녁 18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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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6세 베테랑은 '6월 미스터 제로'... 나이 잊은 멀티이닝 행진, 없었으면 어쩔 뻔 스타뉴스11:46[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상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상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멀티이닝 소화도 불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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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포옹' 복귀포 터뜨린 이재현 안아준 김영웅과 이진영 코치...'돌아왔구나' 스포츠조선11:46[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복귀 첫 경기부터 거침없는 스윙으로 투런포를 터뜨린 이재현이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입단 동기 김영웅과 이진영 코치는 뜨거운 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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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중 3연전 싹쓸이' 삼성, '박병호·강민호·이재현' 홈런포 펑펑펑.. 4연승 질주 마니아타임즈11:442회 솔로포 나란히 터뜨린 강민호와 박병호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벌인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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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생겼지? 곧 기회 줄게"…'2군행' 유로결 향한 달감독의 격려, 그의 시간은 다시 온다 [MD잠실] 마이데일리11:41[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곧 기회를 주겠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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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 때려라" 김태형 특명…'6월 ERA 18.90' 특급 루키 2군행도 보류, 용처럼 싸워 이겨낼까 OSEN11:40[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부임 이후 특급 신인 전미르(19)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입단과 동시에 마무리캠프에서 투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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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만원' 日 독립리그 투수가 'ML 출신' 에이스 잡았다...SSG 시라카와, 5이닝 5K 1실점 '시즌 2승' 스포탈코리아11:40[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KBO리그 3번째 등판에서 대어를 잡았다. 리그 최강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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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구자욱, 박병호 대기록에 프러포즈 하듯 축하 꽃다발 건냈다. [이석우의 마!] OSEN11:39[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한미 통산 400홈런을 터뜨렸다. 그 홈런을 누구보다 축하하는 이가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다. 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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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대 ERA가 무너졌다' 2경기 연속 5실점 붕괴, 천하무적 네일에 무슨 일이 스포츠조선11:3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네일이 심상치 않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네일이 2경기 연속 무너졌다. 뭔가 조짐이 심상치 않다. KIA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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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이 있다”는 최준호, 1군 말소 후 그가 그릴 더 큰 다음 스포츠경향11:315월 이후 선두 싸움에 가세할 만큼 강력해진 두산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투수 최준호(20)의 활약이었다. 4월 말 첫 선발 등판해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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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권 경쟁 안갯속…1~4위 1경기 차 '초박빙' 뉴시스11:29[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4개 팀이 참전한 1위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양상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현재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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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투수도 변화하고 있는데···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길 대구MBC11:26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팀의 1,400번째 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삼성라이온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본인의 이름값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는데요. 특히 과거 돌직구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