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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진즉 주장 시킬 걸...감투 씌우니, 미친 선수로 돌변했다 스포츠조선11:06[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주장 잘 바꿨네. 감투를 쓴다는 표현이 있다. 뭔가 직책을 얻는 경우인데, 성격상 이를 반기는 사람이 있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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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 김재웅·외야수 박찬혁, 상무 입대 스포츠투데이11:06[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키움은 9일 "김재웅과 박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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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직구가 KBO에서 제일 좋아”…좌절과 극복, ‘신인’ 김택연의 성장기[스경x인터뷰] 스포츠경향11:00김택연(19·두산)은 지난달 24일 광주 KIA전에서 쓰디쓴 좌절을 맛봤다. 당일 그는 3-0으로 앞선 8회말 등판해 1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4실점 했다. 흔들리는 제구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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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6실점' 지우지 못한 까마귀 그림자...그럼에도 KIA 대체 외인을 더 지켜봐야 할 이유 스포츠조선11:00[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역시 윌 크로우의 존재감을 지우기엔 무리였을까.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캠 알드레드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뭇매를 맞았다. 알드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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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점 차 뒤집은 두산…KIA 잡고 파죽의 5연승 연합뉴스TV10:54[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이틀 연속 KIA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0대 5로 끌려가던 두산은 4회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승국 기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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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볼볼볼→2군행’ 좌완 불펜, 왜 977일 만에 선발 기회 받았을까 OSEN10:50[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좌완 투수 이우찬이 977일 만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제구 난조로 2군행 통보를 받았던 이우찬이 임찬규의 부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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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NC, 한화 문동주 삼진 없이 11안타 얻어맞고 패전 마니아타임즈10:49역투하는 신민혁 NC 다이노스가 전 사령탑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통산 900승 달성을 이틀 연속 막아섰다. NC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벌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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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른 타자면 내야뜬공" 데이비슨 괴력의 '발사각 46도' 홈런, 모두가 '입이 떡' 스타뉴스10:47[스타뉴스 | 대전=양정웅 기자] NC 맷 데이비슨(왼쪽)이 7일 대전 한화전에서 5회 초 솔로홈런을 터트리고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침체된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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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캡틴 임명 후 5할2푼2리라니…‘ML 진출 선언’ GG 내야수와 바통터치, 28세 히어로즈 원클럽맨 심상치 않다 MK스포츠10:42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의 최근 기세가 심상치 않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최근 팀에 변화를 줬다. 올 시즌을 끝으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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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만나면 유독 안 풀리는 한화…이 투수 때문이다, 문동주까지 꺾은 신민혁 "더 던지고 싶었다" OSEN10:40[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해 NC 다이노스만 만나면 유독 경기가 안 풀린다. 상대 전적에서 1승5패1무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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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은 상대평가의 영역이지만…KIA 진짜 고민은 나스타, 2023년 크레이지 모드가 그립다 마이데일리10:4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테스형은 상대평가의 영역이지만… 최근 KIA 타이거즈 야수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수는 단연 소크라테스 브리토(32)다. 소크라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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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유력' 156㎞ 파이어볼러가 마무리? 고교 최강팀 좌완 에이스가 대신 키움 선택 받을까 스타뉴스10:36[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현우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제2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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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전 경기 멀티히트, 두산 5연승 이끈 주전 포수 "팀이 한층 강해진 것 같다"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10:29(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양의지가 결승타 포함 3안타 활약으로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양의지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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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가는 홍문 듀오·살 빠진 김현수의 타점 먹방, 터질 수밖에 없는 LG 타선 [SS포커스] 스포츠서울10:22[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창기 형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안 싸움에 불이 붙었다. 출루 아이콘인 1번 타자를 향해 2번 타자가 경쟁심을 드러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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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베테랑" 연습없어도 'GG 2루수' 기억 완벽하게 깨워냈다…"커리어가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스포츠조선10:15[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나는 몰랐어." 한화 이글스 내야수 안치홍(34)은 지난 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루수로 나섰다. 안치홍에게 2루수 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