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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결산①]호텔 술판과 초유의 중단으로 얼룩진 2021시즌 뉴시스08:00기사내용 요약 2021년 프로야구는 역대급 정규리그 순위 싸움과 함께 방역 수칙 위반 술판 및 초유의 중단 사태에 얼룩진 해로 기억될 것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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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전반기 10승하고 PS.." 안경 에이스는 가을야구가 그립다 OSEN07:38[OSEN=부산, 조형래 기자] “내년에는 전반기에 10승을 하고 포스트시즌에서 기다리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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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위해 아내 출산에도 한국 남고, 두번 연속 5일 등판도 OK했던 외인 투수의 헌신[SC리포트] 스포츠조선07:2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끝까지 1위에 도전했으나 결국 3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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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개인타이틀 확정, 타격왕 이정후, 2관왕 미란다 스포츠서울07:16키움 이정후.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2021시즌 타이틀 홀더 주인공이 가려졌다. 30일 열린 5경기를 끝으로 2021시즌 정규 시즌 144경기가 끝났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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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DNA' 오재일, 확 바뀐 삼성 '8위→우승 경쟁' 일등공신 [창원에서] 스포츠한국07:00[스포츠한국 창원= 허행운 기자] 오재일(35·삼성 라이온즈)의 합류가 삼성에 가을 DNA까지 주입시켰다. 오재일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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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득점권 타율 1위' 35세 혜자 FA 전준우, 생애 최다 192안타 달성 [부산레코드] 스포츠조선06:5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타격 머신' 전준우(롯데자이언츠)가 단일시즌 생애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전준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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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1위 결정전 삼성-KT, 연장 제한 없이 '끝장 본다' 노컷뉴스06:33 KBO는 지난 2020년 1월 이사회를 통해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정규시즌 1위가 2개 구단일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기 하루 전 별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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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홈런 때린 한유섬..'소형준 상대로는 타율이 0.000'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6:30[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소형준만 만나면 작아지는 한유섬 '병살타가 아니면 결과는 변했을까?' 올 시즌 30홈런을 때린 SSG의 거포 한유섬은 KT 소형준만 만나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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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종전 결승포, 가을야구 청부사의 당부[SC핫플레이어] 스포츠조선06:29[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4년 50억원의 통 큰 배팅. 삼성의 결정은 옳았다. '오마산' 오재일(35)이 이적 첫 해 삼성을 암흑기에서 해방시켰다. 마지막 경기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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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 "10구단 체제 첫 1위 결정전 치른다!" KBS06:14[앵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도 KT와 삼성이 나란히 승리하며 정규리그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팀은 오늘(31일), 10구단 체제에서는 처음으로 정규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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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실패' SSG..잘 버텨온 불펜진, 마지막에 무너졌다 [오!쎈 인천] OSEN06:12[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마지막 산을 넘지 못했다. 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올해 정규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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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은 타격왕 이정후 "아버지 이름표 뗄 수 있지 않을까" 연합뉴스TV06:08[앵커]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이정후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타격왕에 올랐습니다. 아버지 이종범의 대를 이은 타이틀로 부자는 세계 최초로 '부자 타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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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t 나란히 최종전 승리..오늘 1위 결정전 연합뉴스TV06:07프로야구 삼성과 kt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1위 결정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삼성과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NC와 SSG를 잡고 최종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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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구 역투' 이틀 만에 불펜 등판..KT 고영표 "우승을 위해서라면" 노컷뉴스06:06선발 자원이던 kt 우완 고영표가 결정적 순간에 셋업맨으로 변신했다. 고영표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정규리그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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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삼성의 시간" 오재일, kt와 1위 결정전 자신하는 이유 노컷뉴스06:03삼성 좌타 거포 오재일이 4년 50억 원 몸값을 제대로 해냈다. 정규 리그 마지막 날 천금의 역전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삼성의 1위 수성을 이끌었다. 오재일은 30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