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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구한 최채흥, 투혼의 62구로 이끈 타이브레이커행 [MK人] MK스포츠08:57삼성 라이온즈 좌완 최채흥이 투혼의 역투로 팀의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놨다. 삼성은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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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장수 외인 로맥, 은퇴 발표.."지난 5년, 행복했다" 연합뉴스08:55(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최장수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36)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SSG 구단은 31일 "로맥은 올 시즌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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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결정' 제이미 로맥 "한국에서의 5년, 야구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스포츠조선08:47[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은퇴를 결정했다. 로맥은 30일 인천 KT 위즈전을 마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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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5년 가장 행복했다" SSG 최장수 외인 로맥 은퇴 [오피셜] OSEN08:44[OSEN=이후광 기자] SSG 랜더스의 최장수 외인 제이미 로맥(36)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SSG는 31일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제이미 로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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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장수 외국인선수 로맥 은퇴 "인천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 영광이었다"[오피셜] 마이데일리08:42[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 최장수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결정했다. SSG는 31일 "로맥은 지난 2017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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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홀드' 롯데 최준용, KIA 이의리와 신인왕 경쟁 '후끈' 연합뉴스08:3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은 가을 야구에서 탈락한 두 팀의 투수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이의리(19·KIA 타이거즈)와 최준용(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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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다리 찢기' 포구에 버금가는 수비수는 누구?[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8:31[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강백호가 공격과 수비에서 KT의 승리를 도왔다. 순위싸움이 치열하던 3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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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父子 타격왕 기록 만든 이정후, 이젠 WC 정조준 [MK시선] MK스포츠08:21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가 아버지 이종범(51) LG트윈스 코치와 함께 세계 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바로 父子 타격왕이다. 이정후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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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탈락 충격 SSG, 추신수-김광현 다 잡고 내년 우승 재도전 마이데일리08:18추신수는 SSG잔류와 은퇴 밖에 없어...KS 우승 위해 잔류김광현도 MLB 계약 쉽지 않아...정용진 구단주 꿈 위해서 영입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SSG 랜더스가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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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코로나19 양성..휴스턴 WS 포수 엔트리 교체 중앙일보08:0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로스터를 교체한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간) 휴스턴의 포스 제이슨 카스트로(3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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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이 털어 놓은 1위 경쟁 압박감.."타이브레이커는 편할 것 같다" 스포티비뉴스08:06[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내일은 편하지 않을까 한다." kt 위즈를 상대로 2연전을 쓸어 담으며 1위를 탈환한 삼성의 이후 3경기 성적은 1무 2패. 삼성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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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안타' 타이틀 얻고도 자책, '캡틴'은 끝까지 팀만 생각했다 [MD스토리] 마이데일리08:03[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지만 '캡틴'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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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4연투' 미안했을까? 사령탑은 홀드왕을 MVP로 꼽았다 [오!쎈 광주] OSEN08:03[OSEN=광주, 이선호 기자] "너무 많은 부담 요구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2021 시즌을 평가하면서 두 명의 자체 수훈선수를 선정했다. KIA는 58승76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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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결산③]추신수·오재일 등 눈길 끈 이적생 활약 뉴시스08:02기사내용 요약 전직 빅리거 추신수, 불혹에도 호타준족 면모 과시 FA로 이적한 오재일, 삼성 거포 갈증 풀어 시즌 중 NC 유니폼 입은 이용찬, 마무리로 활약 [서울=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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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결산②]최초의 '부자 타격왕' 이정후..최동원 뛰어넘은 미란다 뉴시스08:01기사내용 요약 최정, 35홈런으로 통산 3번째 홈런왕 오승환, 44세이브…2012년 이후 9년 만에 세이브왕 복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개인 기록 잔치도 풍성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