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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도 불펜도 근근히 버틴다…'ERA 8.27' 나균안은 마운드 만능열쇠로 돌아올까 OSEN14:40[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5월 이후 상승세를 현재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4월까지 8승21패1무로 최하위로 추락해 있었지만 5월 13승10패1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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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가장 센 두산과 첫 상대…좌타자 강점 보여” 타이거즈 임시 外人, 벤자민처럼 ‘LG 킬러’ 될까 MK스포츠14:39KIA 타이거즈 임시 외국인 좌완 캠 알드레드가 KBO리그 마운드에서 첫 선을 선보였다. KIA 이범호 감독은 알드레드의 첫 투구와 관련해 좌타자들을 상대로 충분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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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투 해보고 싶다' KIA 윤영철, 벌써 5승.. 첫 두 자릿수 승리 노린다 마니아타임즈14:29KIA 왼손 선발 윤영철 고비는 많았지만, 실점의 늪에는 빠지지 않았다. 막 스무 살이 된 고졸 2년 차 투수 윤영철(20·KIA 타이거즈)은 한 뼘 더 자랐다. 윤영철은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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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트리플 A에서 롤러코스터 투구 KBS14:26마이너리그로 강등된 고우석(25)이 '롤러코스터 투구'를 했습니다.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았지만, 4명에게 출루를 허용하고 1실점 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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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vs이승엽’ 베이징 영광 이끈 사제대결에 쏠리는 시선! 스포츠동아14:21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47)이 ‘국민타자’의 이미지를 굳힌 국제대회는 2008베이징올림픽이다. 당시 일본과 준결승전, 쿠바와 결승전에서 잇달아 홈런을 터트리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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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한화 김경문 감독, 친정 두산 상대로 통산 900승 도전 스포츠투데이14:19[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통산 90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놨다. 공교롭게도 그 상대는 친정팀 두산 베어스다. 한화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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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리나 시원한 스트라이크…롯데 짜릿한 역전승 KBS14:07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 씨가 어제(9일) 부산 시작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SG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멋진 스트라이크를 던졌습니다. 롯데는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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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자리 비운 사이, 삼진 귀신이 옮겨 붙었나…롯데 윌커슨, 9K 완봉→7K QS+로 우뚝 선 에이스의 비결 스포츠경향14:02가파른 페이스로 삼진 개수를 쌓아나가던 롯데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자리를 비웠다. 그 사이 시즌 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애런 윌커슨이 살아났다. 윌커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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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9기' 60일 만에 맛본 승리의 기쁨…162승 고지 밟은 김광현, 통산 다승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다 마이데일리14:00[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계속 승리를 거두지 못해 팀에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가장 컸다." 김광현(SSG 랜더스)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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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LG, 1위 수성 도전…KIA는 선두 탈환 시동[주간 야구전망대] 뉴시스13:59[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수성을 위한 사투에 돌입한다. 지난주 4승 2패로 선전을 펼친 LG(38승 2무 26패)는 KIA 타이거즈(37승 1무 2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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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KBO 다승 단독 3위 도약 연합뉴스13:53(서울=연합뉴스)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이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사진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투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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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900승 '4수' 한화, 11일 바리아 출격…롯데 한현희 친정팀 상대로 승리 도전 엑스포츠뉴스13:4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잠실야구장에서 900승 재도전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5개 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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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두·기' 순위싸움→카리나 시구까지…주말 3연전 좌석 점유율 '90.13%' 폭발→1000만 돌진 계속된다 엑스포츠뉴스13:42(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KBO리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주말이었다. 프로야구 열기가 6월 초 찾아온 이른 무더위처럼 더욱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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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수술→장기 재활→2군 ERA 2.79→13일 1군 복귀전…‘천군만마’ 韓 50승 베테랑 몇 이닝 던질까, 홍원기도 모른다 MK스포츠13:42베테랑의 복귀가 분명 반갑지만, 사령탑은 침착하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 초반 7연승을 질주하는 등 힘을 냈지만 현재 순위는 25승 37패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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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VG.452, 장타도 재폭발, 공격 전부문 상위권...경기 지배자 이종범의 길을 간다 OSEN13:40[OSEN=이선호 기자] 진짜 이종범의 길을 따라가는 것일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입단 3년차를 맞아 간판타자로 우뚝섰다. 10일 현재 타율 3할4푼8리(6위), 16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