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팬들 성원 오래가네, 종로에 아로새겨진 우승 축하 현수막 '여전' MHN스포츠08:08(MHN스포츠 종로, 김현희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한 후 자하문터널 방향으로 직진하면 여전히 눈에 띄는 현수막이 보인다. 바로 LG 트윈스의 우승 ...
-
감독이 직접 뛰는 건 아니니까… 롯데 FA 3총사는 명예회복 성공할까 스포티비뉴스07:48[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팀은 역시 롯데다. 최근 포스트시즌에 결석하는 기간이 길어진 롯데는 부단한 변화 노력을 했...
-
뷰캐넌·오승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 한 명 더 있다…“대우 형 꼭 잡아주세요” 일간스포츠07:34“팀에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입니다. 꼭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 삼성 라이온즈는 잡아야 할 선수들이 많다. 외국인 에이스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에 오승...
-
잠잠한 미국 언론 소식통들…고우석 포스팅 마감 D-7, 꿈 이뤄질까? 스포츠조선07:01[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운명의 일주일.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 첫번째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 시한이 일...
-
오승환·김대우·강한울…삼성 내부 FA 계약은 언제쯤 뉴시스07:00[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번 겨울 불펜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던 김재윤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
-
국제대회 통해 부쩍 성장한 김주원·김형준, 내년에 한 발 더 도약할까 [MK초점] MK스포츠07:00올해 두 차례의 국제대회를 통해 부쩍 큰 김주원과 김형준(이상 NC 다이노스)이 내년 시즌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NC는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
-
“스윙이 이쁘고 선구안이 좋다”…KT 캡틴 대체자 오디션, 퓨처스 3할 군필 23세 내야수도 이름 올릴까 MK스포츠06:42“스윙이 이쁘고 공을 보는 능력이 좋다.” 올 시즌 KT 위즈의 내야진은 1990년생 유격수 김상수가 막내일 정도로, 주전 선수들의 나이가 많았다. 1루수 박병호-유격수 ...
-
"LG 우승에 기분 묘했다, 한화도 언젠가…내년은 5강" FA 모범생→새 주장 채은성의 꿈 OSEN06:40[OSEN=이상학 기자] “묘하다는 말 외에 뭐라 표현할 방법이…” 29년 만에 정상에 오른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보면서 채은성(33·한화)은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바...
-
[IS 이슈] 머니게임도 지는데 샐러리캡까지, 외국인 다년계약은 '언감생심' 일간스포츠06:04올겨울 KBO리그 스토브리그의 화두는 외국인 선수의 ‘다년 계약’이다.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에릭 페디를 잡기 위해 다년 계약을 고려했고, ...
-
‘제2의 류현진’ 기대 모았던 특급 유망주, 결국 현역 은퇴 선언..."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팬들께 죄송한 마음뿐" OSEN06:00[OSEN=손찬익 기자] 데뷔 당시 ‘제2의 류현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노건우(개명 전 노성호)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화순고-동국대 출신 좌...
-
나이 마흔에 wRC+ 리그 4위, 최형우의 가치는 숫자로 매겨지지 않는다 MK스포츠06:00나이 마흔에 wRC+ 리그 4위. 최형우(40, KIA)의 가치는 단순한 숫자로 매겨지지 않는다. 타자의 득점 생산력을 나타내는 wRC+는 현재 가장 정확한 타자 평가 지표로 꼽...
-
“점수 줘, 괜찮아” KIA 150km 왼손 파이어볼러 감탄…노시환 매력, 홈런만 잘 치는 게 아니야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람을 밝게 해줘요.” 국가대표팀은 소속팀과 또 다르다. 평소 함께 야구를 해보지 못한 타 구단 선수들과 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면서 ...
-
"최고의 구단" "선택권이 있으면 가라"…'MVP'와 '첫 우승 투수'의 강력 추천→新 좌완 원투펀치 결성 스포츠조선05:58[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리그 최고의 구단이야!"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을 마치고 '새 얼굴'로 외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다니엘 카스타노(29)와 총액 85만 달러(...
-
이대호 직설 "이정후는 아직 이종범 선배를 못 뛰어넘었다" 왜? 스타뉴스05:41[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현역 시절 이종범의 모습. "아직은 난 이정후가 이종범 선배님을 못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대호(41)가 메이...
-
'KBO리그 최고령' 오승환-추신수-김강민, 마지막으로 함께 뛰는 2024년 뉴스105:30(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년 갑진년은 'KBO리그 최고령' 선수 오승환, 추신수, 김강민(이상 41)에게 남다른 해가 될 전망이다. 셋이 프로에서 함께 뛰는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