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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은 고우석 포스팅…이정후와 빅리그 '동반 데뷔' 쉽지 않다 뉴스111:2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절친이자 처남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소속팀을 찾았지만 고우석(25·LG 트윈스)은 아직도 소식이 없다. 포스팅시스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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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동희, 모교 경남고에 1000만 원 상당 야구배트 기부 스포츠투데이11:22[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한동희가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한동희는 경남고에 직접 방문해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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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대 투수 최고 대우’ 야마모토, LA 다저스 공식 입단 KBS11:18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역대 투수 최고액 계약을 맺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저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오늘(28일)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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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SG서 방출된 이재원 한화 유니폼 입는다 문화일보10:51SSG에서 방출된 포수 이재원(35)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KBO리그 소식에 정통한 한 야구인은 28일 오전 "이재원이 한화와 입단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재원이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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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야구 결산⑤] WBC 탈락 수모, AG 4연패와 APBC 은메달로 극복 MHN스포츠10:45(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2023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길었다. WBC를 시작으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까지 거의 1년 내내 야구 이슈로 가득했다. 이에 대해 프로야구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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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과 프로서 만났으면" 롯데 한동희, 모교 경남고에 1000만원 상당 야구 방망이 '선물' 마이데일리10:39[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프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한동희 소속사는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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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류현진 주목→이적→개명→방출' 노건우 은퇴 선언 "12년 현역 생활 정리, 좋은 모습 못보여 죄송한 마음" 스포탈코리아10:11[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한때 '제2의 류현진'으로 주목받았던 투수 노건우(34·개명 전 노성호)가 현역 은퇴 소식을 알렸다. 노건우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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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보고 배운다"는 특급 신인, 두산은 7년을 기다렸다... 전체 2순위 루키 향한 남다른 기대감 스타뉴스10:07[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김택연이 지난 8일 한은회 시상식에서 아마 특별상-선수 부문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한국시리즈 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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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입단 야마모토 "역사적인 팀에 와서 흥분된다" 뉴시스10:07[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역사적이 팀에 입단해서 흥분된다고 활짝 웃었다. 다저스는 2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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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기부 레전드, 은퇴한 지 3년 지났지만…김태균 선행은 계속된다 OSEN09:40[OSEN=이상학 기자] 선수 유니폼을 벗은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지만 기부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 한화 이글스에서 등번호 52번 영구 결번된 ‘레전드’ 김태균(41)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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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즌 아웃→예상 밖 2차 드래프트 지명 '내야 유틸' 김철호의 마법 같은 행진 [인터뷰] MHN스포츠09:30(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올 시즌 보여준 게 너무 없었어서 기대조차 안 했었죠" 선수 본인조차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올 시즌 그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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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1년째 이어온 팀 기록 연계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시즌 마무리 스포탈코리아09:29[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후원 기관들과 함께 선수들이 기록한 홈런, 도루, 득점 등 팀 기록을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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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호준 코치 보직 변경…'타격 코치' 이름 뗀다 일간스포츠09:16이호준(47) 코치의 보직이 바뀐다. 본지 취재 결과, 이호준 코치의 2024시즌 보직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다. 이 코치는 1군 메인 타격 코치로 올해 통합 우승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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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끝자락에 홀드 2위+불펜 최다 83이닝…'철인' 노경은의 겨울은 어떻게 흘러가나 [오!쎈 인터뷰] OSEN08:40[OSEN=홍지수 기자] “내가 30홀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다.” 2003년 프로에 데뷔 SSG 랜더스 베테랑 투수 노경은(39)은 21년 차에 가장 많은 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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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울산시와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 이데일리08:30(사진=KBO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KBO는 허구연 총재가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