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타점 돌파 '무적 LG의' 오스틴 딘, 5타점 4득점 활약... 한화에 17-3 대승 마니아타임즈06:38LG 오스틴 2점 홈런 / 연합뉴스[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5타점 4득점 활약을 앞장세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대파했다. LG...
-
글러브에서 왜 공이 안 빠져? 어쩌다 '연승 스토퍼' 된 박세웅, 불운 속 7G 연속 무승 늪 빠졌다 엑스포츠뉴스06:35(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연승 행진이 또 '안경 에이스' 박세웅 등판 차례에서 끊겼다. 어쩌다 보니 '연승 스토퍼'가 됐다. 박세웅은 7경기 연속 무승...
-
"원태인,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박진만 감독, '에이스'에 푹 빠졌다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06:33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사령탑이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15일 선발투수 원태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원태인은 지난 14일 대...
-
‘1000만 향하는’ KBO리그, 라팍도 ‘100만’ 채웠다…“폭염인데 왜 장사가 잘되는데~!”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6:28[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시즌 KBO리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역대로 처음 보는 관중수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 무려 1000만 페이스다. 비수도권에서는 삼성...
-
장염으로 5kg 체중 감소, 우여곡절 있었지만…'2년 만에 20홈런' 115억 거포의 반가운 부활 [MD잠실] 마이데일리06:27[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오히려 (양)석환이 때문에 기분이 더 좋았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
-
“동성고 가면 저(양현종)몰라요, (김)도영이밖에 몰라서 서운하지만…” KIA 대투수와 몬스터의 기 막힌 ‘콜라보’[MD고척] 마이데일리06:10[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밖에 몰라서 서운하지만…도영이가 너무 잘해서 기분이 좋다.” KIA 타이거즈 ‘광주 몬스터’ 김도영(21)은 15일 고척 ...
-
양현종-김도영이 교가 합창한 사연, "제 대기록, 다 현종 선배 등판 때 이뤄졌더라고요" [IS 인터뷰] 일간스포츠06:04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라커룸에서 때아닌 광주동성고 교가가 울려 퍼졌다. 동성고 선배 양현종과 까마득한 후배 김도영이 함께 부른 응원가였다. 선배는 후배를 기특...
-
이젠 김도영 시대… 최연소·최소경기 ‘30·30’ 세계일보06:02고교 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며 천재성과 잠재력을 두루 인정받았던 KIA의 내야수 김도영(21)이 데뷔 3년 만에 KBO리그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더 이상 ‘...
-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축하한 ‘아기호랑이’의 30-30 대기록…아낌없는 물세례, 마지막 뒷정리까지[스경X현장] 스포츠경향06:02KIA 김도영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를 마치고 방송 인터뷰를 하는 동안 동료들은 슬금슬금 그가 인터뷰하는 쪽으로 모였다. 이날 선발 투수였던 양...
-
'국내 선수 최초 40-40 도전' 오직 김도영만이 가능하다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김진경 대기자지독한 아홉수를 극복하고 30홈런-30도루(30-30)에 성공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국내...
-
최연소·최소경기 30-30…KIA 김도영, MVP 8부 능선 넘었다 뉴스106:00(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오랜 기다림 끝에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최연소, 최소 경기라는 타이틀까지 더한 그는 정규리그 ...
-
KBO 20승 MVP에 펀치 날린 OPS 1.099 외국인 타자가 모습 드러낸다 “홈런 칠 수 있는 힘 충분” 자신만만 OSEN06:00[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16일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디아즈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
-
대기록보다 이닝… '7이닝 소화' 양현종, 에이스 품격 보여줬다[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06:00[고척=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6)이 KBO리그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KBO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신기록까지는 3개를 남겨뒀다. 하...
-
두산, 롯데 잡고 2연패 탈출...90억 투수 박세웅은 다시 ERA 최하위 수모 MK스포츠06:00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2연패서 탈출했다. 90억 몸값의 투수 박세웅(롯데)은 선전에도 불구하고 다시 평균자책 최하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두산은 ...
-
역사를 바꾼 김도영, 이제 남은 건 40-40..."전혀 생각 없다"고 하니, 왠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스포츠조선05:56[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욕심 없다니 왜 할 수 있을 것 같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물론 기록이 깨지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