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6-5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을 탄생시킨 타격 코치의 한 마디 "XX을 노려라" [오!쎈 대구] OSEN06:30[OSEN=대구, 손찬익 기자]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역전으로 승리해서 다른 때보다 더 기쁘다". KIA는 지난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1점 차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6회...
-
171㎝ 단신 대주자가 3할 타자된 이유, 치고 달려서? 아니, '자기 스윙' 다 해서 스포티비뉴스06:30[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LG 신민재는 작고 발 빠른 선수들이 가진 선입견을 조용히 깨고 있다. 톡 건드리고 전력질주해 1루에서 살아남는 타격은 신민재가 바...
-
8월 타율 0.415 활활, 대체불가 폭풍성장 2년 차 툴가이 유격수, 유일한 화두는 재발 '어깨 통증' 스포츠조선06:17[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다. 어느덧 삼성의 중심으로 성장한 2년 차 유격수 이재현(20). 그가 잠시 비운 자리에서 탈이 났다. 유...
-
“동료들과 감독님 기회 덕분” 3년 만의 두 자릿수 승 임찬규, 대반전을 이뤘음에도 자신을 낮췄다[SS스타] 스포츠서울06:11[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캠프 기간으로 시간을 돌리면 대반전이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며 롱릴리프를 맡았는데 다시 찾아온 선발 기회를 완벽히 살렸다. ...
-
38세에 타율 3할대 실화인가…먹튀 야유를 환호로 바꾼 천재 유격수 “결과를 내야 1년 더 하죠” OSEN06:00[OSEN=잠실, 이후광 기자] 3년 25억 원 FA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아 베테랑의 불꽃을 태우고 있는 김재호(38). 지난 2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작년 겨울부터 구슬땀...
-
“최고 투수 안우진 선배님과 붙고 싶어요!”…고향으로 돌아온 NC 내야 유망주의 당찬 소망 [MK퓨처스] MK스포츠06:00“KBO리그 최고 투수인 안우진(키움 히어로즈) 선배님과 붙고 싶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내야 유망주 조현진이 당찬 포부를 전했다. 창원신월중, 마산고 출신 조현진은...
-
‘춤 추는 체인지업’ KIA 30세 잠수함의 2이닝 SV…클로저 자격 충분, 정해영 8월 ERA 8.44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체인지업의 각도가 좋아진 것 같은데요. 고영표 체인지업 비슷하게…” SBS스포츠 김태형 해설위원은 19일 대구 KIA-삼성전을 중계하면서...
-
생일날 라팍 깜짝 방문한 전미르 “‘삼미르’?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순간, 너무 행복할 것” MK스포츠05:51경북고등학교 ‘이도류’ 전미르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도 투·타 맹활약을 통해 팀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이제 청소년 야구대표팀 합류로 고3 마지...
-
75일 만에 10위→2위, 지금껏 이런 팀 없었다…강철 매직도 놀란 KT '기적의 대반등' OSEN05:40[OSEN=이상학 기자] 지금껏 KBO리그에 이런 팀은 없었다. 75일 만에 10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간 KT가 기적의 대반격 드라마를 쓰고 있다. KT는 지난 19일 대전 한화...
-
'가슴 철렁' 홈에서 충돌한 포수와 3루주자, 연패 끊기 위해 몸을 날린 김인태의 투지 [잠실현장] 스포츠조선05:40[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선취점을 내기 위해 홈을 향해 몸을 날린 주자와 송구를 잡은 뒤 곧바로 태그를 시도한 포수가 홈에서 충돌 후 쓰러졌다. 쓰러진 주자 ...
-
2군→대주자→2루 주전→9번→2번→해결사... 5개월만에 초고속 진화. 김광현 무너뜨린 더블 스틸+2루타... 꾀돌이의 센스+전략이었다[인천 인터뷰] 스포츠조선05:39[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갈수록 엄청난 히트 상품이 되고 있다. 올시즌 대주자로 출발해 어느새 주전 2루수가 된 LG 트윈스 신민재가 발빠른 테이블 세터의 역할...
-
'롱릴리프→대체 선발→토종 에이스' 대반전, 3년만 10승 '울컥' 그래서 더 생각나는 아버지 마이데일리05:36[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어느 해 보다 중요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LG 트윈스 임찬규(32)가 3년 만에 두 자릿 수 승수에 성공하며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
-
“열심히 했는데, 잘 안되니…” 156km 에이스는 처음 느껴보는 최하위의 공기, 속상함이 큰 건 당연했다 MK스포츠05:12“이렇게 순위가 떨어져 있으니 속상하죠.” 2018년 1차지명으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은 데뷔 후 지난해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가을야구를 경험...
-
‘만루 위기 극복→1⅔이닝 역투’ 두산 뉴 클로저의 화끈한 신고식, 국민타자의 결단 옳았다 [오!쎈 잠실] OSEN01:10[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새 마무리투수 정철원(24)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보직 전환 후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
-
‘1경기 4타점→개인 신기록’ 김광현 무너뜨린 재간둥이 2루수 “해민이형 도루 하는 것 보고 페이크 번트 했다” OSEN00:50[OSEN=인천, 한용섭 기자] LG 신민재가 일주일 만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을 경신했다. 신민재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 2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