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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패 10패 불명예’ 선발·불펜 모두 안풀리는 40억 FA, 사령탑은 그래도 믿는다 OSEN08:00[OSEN=고척, 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30)가 FA 첫 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현희는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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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배트맨과 로빈… 이제는 없으면 큰일, FA 거쳐 사직 역사에 계속 남을까 스포티비뉴스08:0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각자 많은 가능성을 가진 투수들이었습니다” 2013년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31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큰 활약을 한 김성배 ‘스포타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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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감독-수석코치 한솥밥. 이젠 우승 놓고 경쟁. 염갈량의 우승 가도를 8걸음 뒤의 강철 매직이 뒤집을까[SC초점] 스포츠조선08:0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LG 트윈스가 경계해야할 대상은 SSG 랜더스가 아니다. 기적을 만들며 꼴찌에서 2위로 올라선 KT 위즈다. KT는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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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4번 타자 유력한 한화 노시환 “국가대표 중심 타선은 영광…책임감 가질 것” [MK인터뷰] MK스포츠08:00“국가대표 중심 타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 투수들을 괴롭히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2022 항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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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덕아웃에 비밀병기가 산다…나성범 효과? AVG 0.231의 묵직함, 이건 LG보다 낫다 마이데일리07: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덕아웃에 비밀병기가 산다. 대타 작전에 성공해 승부를 가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있을까. 어떻게 보면 KIA가 1년에 한~두 번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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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카운트 버리기 아까웠다” 희생번트 대신 강공→결승 스리런…계속 무서워지는 이적생, 사령탑이 믿는다 MK스포츠07:51“아웃카운트 하나 버리는 게 너무 아까웠다.” LG 트윈스를 떠나 키움 히어로즈로 온 이적생 외야수 이주형이 유망주 티를 벗고, 당당하게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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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라 타이거즈!' 라팍 가장 먼 곳으로 날린 3루타, 형님들 일깨운 아기 호랑이의 속 시원한 포효[대구 현장] 스포츠조선07:49[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가슴을 뜨겁게 만든 아기 호랑이의 포효였다. 라팍 가장 깊은 곳으로 타구를 날리고 3루까지 내달린 김도영이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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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홈런포 구자욱…아쉽게 놓친 3일 연속 결승타 대구MBC07:42리그 타율 1위 구자욱의 맹활약이 3일 연속 이어졌지만, 팀은 아쉬운 실책을 시작으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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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마진 -14→+11'…꼴찌에서 단독 2위까지 올라온 KT, 선발야구 그리고 배제성 마이데일리07:27[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줬다." KT 위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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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녀오면 다르다” 터줏대감 박진만 감독이 본 ‘국가대표’ 효과 [SS포커스] 스포츠서울07:09[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긴장감이 다르죠.” 2023년은 야구 국제대회가 계속 있는 해다. 곧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있다. 곧 대표팀이 소집된다. 잠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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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만의 선발 등판→시즌 첫 QS, 반등 가능성 확인한 최채흥 엑스포츠뉴스07:00(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 차례 숨을 고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11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좌완투수 최채흥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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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스와 나란히, 5년 만에 '선발 10승' 감격 “아버지가 보셨으면…” OSEN07:00[OSEN=인천, 한용섭 기자] LG 투수 임찬규가 또다시 SSG 사냥에 성공했다.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선발 10승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선발 임찬규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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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패 선착&ERA 5.77' 고통의 FA 첫 해…'왕년 홈런왕'이 "타격은 어렵다"고 한 이유는? 스포츠조선07:00[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35홈런을 치면서 홈런왕을 차지했던 '거포'다. 롯데 사령탑으로 있는 서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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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거둔 6년 만의 20SV…두 번의 '방출' 극복한 임창민, 대박 FA 가능할까 마이데일리06:47[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맏형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는 임창민 " 키움 히어로즈 임창민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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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돌입' LG 1강·노시환 홈런왕…'뒤집기 반란' 2위 kt, 3위 SSG MHN스포츠06: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LG 트윈스가 한때 '2강 경쟁'을 벌이던 SSG 랜더스를 이틀 연속 꺾고 2위와 8게임차로 '1강' 독주 체제를 굳혔다. SSG는 5연패를 당하며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