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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타자' 2번째 허벅지 부상, 감독의 한탄..."본능을 억제시킬 수도 없고" 스포츠조선06:51[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본능을 제어를 못하니…."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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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시즌 2승에도 아쉬운 이유? "6회 마무리 못하고 내려와서" [대전 현장] 엑스포츠뉴스06:45(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한화 이글스 타선을 묶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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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풀리지 않는 5선발 고민, 올해도 계속된다…‘피안타율 4할→ERA 13.50’ 퓨처스 다승왕의 난조, 5이닝도 버겁다니 MK스포츠06:42올해도 5선발 고민은 계속 된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시즌 5선발 문제로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머리가 아팠다. 황동재, 양창섭부터 시작해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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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구째 153㎞라고?' 국대 에이스 사력투, LG도 감탄했다…"155㎞ 찍던데요" 스포티비뉴스06:42[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직구 구속이 155㎞까지 찍었잖아요. 진짜 좋은 투수라고 생각해요." LG 트윈스 장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5)는 두산 베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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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모습 보이네' 타구 속도 10km 상승, 도루 100% 성공…김도영 멘탈까지 성장 "실책해도 바로 잊는다" OSEN06:41[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내야수 김도영(21)에게서 드디어 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입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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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용규 깜짝 고백 "은퇴까지 생각했었는데..." 반년만의 복귀전 5출루 대활약, 아직 쌩쌩하다 스타뉴스06:41[스타뉴스 | 고척=양정웅 기자]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이용규가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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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이 잔다” KIA에 AVG 0.417인데 만족 못 하는 포수가 있다…거포의 꿈, 공수겸장 포수의 꿈 마이데일리06:4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잠을 많이 잔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26)의 비중이 조금 더 커졌다. 이범호 감독은 전임 감독과 마찬가지로 ‘주전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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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도전’ 류현진과 만나는 강인권 감독, “한화전이 만만치 않을 것” [오!쎈 대구] OSEN06:40[OSEN=대구, 손찬익 기자]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류현진이 NC 다이노스와 처음 만난다. 강인권 NC 감독은 “한화전이 만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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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 많이 컸어" 사령탑의 믿음, 결승타 3개로 보답 중→그런데 더 욕심이 난다 [MD잠실] 마이데일리06:33[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많이 컸네, 많이 컸어." LG 트윈스 구본혁이 경기 후 인터뷰를 하기 위해 자리에 착석을 했을 때다. 염경엽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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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천천히 와도 돼!' 뜨거운 KIA, 팀 타율+OPS에 성적도 1위 질주 노컷뉴스06:03프로야구 KIA가 일부 주축 야수들의 이탈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펼치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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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전문? 방망이도 화끈…LG ‘복덩이’ 구본혁, 라이벌 두산 격파 선봉[어제의 프로야구] 동아일보06:00LG ‘공격형’ 내야수 구본혁이 4일 끝내기 안타 후 환하게 웃는 모습. 뉴시스 디펜딩 챔피언 LG는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충격적인 3연패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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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G 연패 탈출 성공. 선두 KIA는 한화 상대로 연승 행진 MHN스포츠06:00(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주말 3연전을 맞이하여 각지에서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을 비롯하여 수원, 대구, 고척 스카이돔, 대전에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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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조상우에게는 낯선 3년만의 홀드 기록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어요…감 찾아가니 구속도 오를 것” 스포츠경향06:00키움 조상우는 지난 11일 모처럼 홀드 기록을 올렸다.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투수로 6회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는 1이닝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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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무슨 일이’ 29년 만에 우승 주장인데…왜 한국시리즈 MVP는 개막 3주 만에 주장 반납했나 OSEN05:41[OSEN=잠실, 한용섭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가 개막 3주 만에 라커룸 리더가 바뀌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오지환이 주장을 내려놓고,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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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구로 10K, 롯데 4연패 몰아 넣었다...헤이수스 "내 공 믿고 던진 게 주효했다" [고척 현장] 엑스포츠뉴스05:00(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헤이수스가 KBO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말 그대로 '완벽'한 피칭으로 자신의 시즌 3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