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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 흔들리는데…FA 모범생 이태양도 복귀 첫 2군행, 이석증 여파 때문이었다 OSEN11:00[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이태양(34)이 2군에 내려갔다. 선발과 구원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한화 마운드를 지탱한 FA 모범생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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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입성 후 첫 도루…4경기 연속 안타 행진 뉴시스10:52[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도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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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14실점→1이닝 4실점' 더거가 보여준 충격과 공포...SSG의 인내심은 어디까지일까 OSEN10:50[OSEN=조형래 기자] 충격의 14실점 그 후.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더거는 12일 수원 KT 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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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스피드, MLB서도 통했다···빅 리그 첫 도루 기록 서울경제10:47[서울경제] 이틀을 쉬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도루를 기록하고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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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전경기 매진' 대전은 흥행 1번지, 이러다 29년 묵은 대기록까지 깨나[대전 레코드] 스포츠조선10:4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홈 전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KT전에서 1만2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된 한화. 30일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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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같은 여우의 한 마디 '업자끼리 왜 이래?' …다급해진 마음에 말문이라도 막고 싶었는데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0:42[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트윈스가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LG는 12일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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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33.00 악몽 잊었다…KKKKKK→3전4기 첫 승! 양현종 추천선수, 우승후보 대반격 이끈다 OSEN10:40[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투수 웨스 벤자민(31)이 3전4기 끝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초반 부진을 딛고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반등하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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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 2번째 주인공…병마 극복한 열혈팬 선정 OSEN10:39[OSEN=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최강 10번 타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두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두산은 “열혈 팬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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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보겠다" 선언, '챔피언 상대'로 기회가 왔다…17승 에이스 명성 되찾을까 스포츠조선10:30[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7승 에이스'의 시간이 올까.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이영하(27)를 내세웠다.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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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매진됐지만…KIA, 4연승 선두 질주 연합뉴스TV10:23[앵커] 이번 시즌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두 팀, KIA와 한화가 만났습니다. 한화는 홈 경기장 7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지만, 승리는 원정팀 KIA의 몫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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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한화 경기 시청률 2.86%…6년 만에 최고치 연합뉴스10:15(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시즌 첫 대결이 6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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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면 꼭 시구 하자"…희귀병 이겨낸 정수빈 팬, 2호 ‘두잇포유’ 주인공 마이데일리10:11[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최강 10번 타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두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열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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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새내기 황준서·전미르, 올 시즌 일낸다 시사저널10:11(시사저널=김양희 한겨레신문 기자) '서바이벌 게임'이다. 적어도 올해 프로야구에 데뷔한 신인들에게는 그렇다. 각 구단 단장이나 감독은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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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를 느낌표로…'3전 전승' 키움의 승리 요정 하영민 뉴시스10:00[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선발진의 한 자리를 꿰찬 투수 하영민(29)이 팀의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4순위로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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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시즌 데뷔전, 5출루에 '역시' 했는데 충격 반전이..."은퇴도 생각했다" 스포츠조선10:00[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은퇴 생각도 했다. 그런데…."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 유니폼을 벗을 생각까지 했는데, 어떻게 그 아픔을 털어내고 다시 ...